앨범 정보

Dream Piano Dream Jazz - Fancy (Time Remembered)
Various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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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4.5/ 6명
  • 발매일 : 2010.02.02
  • 발매사 : 강앤뮤직 (Kang & Music)
  • 기획사 : (주)컨텐츠팩토리
아름다운 감성으로 건반 위를 수 놓은 재즈 피아니스트 대가들이 들려주는 3색 스토리!

‘Autumn Leaves’는 재즈의 스탠더드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곡이다. 윈튼 켈리, 마일스 데이비스 등의 명연주가 있고 많은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레퍼토리로 가지고 있는 곡이다. 몬티의 곡은 론 카터, 에드 티그펜의 서포트로 다른 명연주에 버금가는, 힘이 넘치고 그루빙한 연주를 전개시키고 있다. 1996년 녹음. ‘It Might As Well Be Spring’은 아버지의 연주를 연상시키는 케니 드류 주니어의 로맨틱한 멜로디로 다가온다. 실제로 그의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했다. 1995년 녹음. ‘그때로 돌아가고파(あの日にかえりたい)’는 팝의 일인자 유민의 히트곡이다. 밥 케이의 연주가 팝의 멜로디를 절묘하게 피아노 재즈로 만들어 내고 있다. 1991년 녹음.
‘How Deep Is The Ocean’은 어빙 벌린의 히트작이다. 듀크 조단의 정감 넘치는 발라드 플레이는 반드시 감상할만한 가치로 충분하다. 1996년 녹음. 는 많은 가수들이 즐겨 불렀던 사랑노래이다. 전성기 행크 존스의 능란한 연주에서 특히 '노래'로 불려진 곡들을 잘 소화해 내는 그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1987년 녹음. ‘Love Me Or Leave Me’는 아르헨티나의 색소폰 연주자 가토 바비에리의 작품이다. 특히 과감하게 스윙하는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라틴풍 연주는 듣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1996년 녹음. ‘Last Tango In Paris’은 해럴드 알렌의 러브송이다. 피켓의 여성다운 부드러움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상(感傷)을 자아내고 있다. 2000년 녹음.
‘Last Night We Were Young’는 인기 피아니스트 빌 에반스의 작품이다. 빌을 각별하게 생각하고 존경했던 길 골드스타인의 연주곡이다. 2000년 녹음. 은 리처드 로저스의 불후의 명작이다. 이 곡 만큼 많은 사람들이 연주하고 노래했던 곡도 없을 것이다. 이 아름다운 멜로디는 레드 갈란드의 가슴 훈훈해지는 터치에 의해 듣는 이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1977년 녹음. ‘졸업사진’도 유민의 대표작이다. 밥 케이의 피아노가 센티멘탈하게 다가온다. 1991년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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