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2003년부터 매년 트리니티 뮤직의 대표음반으로 자리잡은 트리니티 뮤직의 연도별음반시리즈!

2009년이 한참이나 지난, 9월 [트리니티 2009 그 사랑 얼마나]의 출시되었다. 이번 앨범은 트리니티 뮤직의 대표작인 트리니티 2003에 이은 설경욱 목사의 두 번째 작곡집으로 설목사의 [그 사랑 얼마나]와 미 발표 신곡 9곡까지 합쳐 총 10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 그의 첫 번째 작곡 집이었던 [트리니티2003]은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하나님아버지의 마음’, ‘성령이여 임하소서’, ‘야베스의 기도’, ‘주 임재 안에서’ 등 수록곡 전체가 큰 사랑을 받으며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국의 크리스천들이 애창하는, 가장 좋아하는 곡들로 자리잡게 된다. 이후에도 트리니티뮤직의 2004, 2007 [축복의사람], 2008[안성진], 라이브워십[예배자1,2], 주리[갚을 수 없는 사랑]등을 통해 꾸준히 CCM과 예배곡들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에게 은혜를 전했고, 그의 곡을 좋아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 2003년에는 전도사였던 그가 이제는 시간이 지나 목사안수를 받았고, 찬양일천번제는 410여곡에 이르게 되었다. 이중 10곡을 추려 이번 [트리니티 2009 그 사랑 얼마나]에 수록하였다.
CCM과 예배곡들로 이루어진 [트리니티 2009 그 사랑 얼마나]는 트리니티 뮤직의 대표가수 안성진과 주리, 나영환, 김혜능, 축복의사람_하늘해, 장혜진(KLESIS), B2E의 전 멤버 김한나와 예배자의 이지은 등이 보컬로 참여하였다. 설경욱 목사가 직접 부른 서정적인 노래 ‘사모’가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붉은 보혈의 사랑에 감사하며, 사모함을 고백하는 곡이다. 또한 ‘동역자’라는 곡에서는 트리니티뮤직의 오랜 동역자이며, 늘 함께해줬던 장종택전도사와 염선호목사, 설경욱목사 등이 트리니티뮤직 식구들과 함께 참여해 곡의 의미를 더했다. 그밖에 여성보컬인 주리와 김한나가 노래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와 [주의 발아래 앉아]와 예배곡[송축하리]등이 수록되어 음반의 풍성함을 더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8)
음반의 전체 타이틀이기도 한 [그 사랑 얼마나]처럼, 다함이 없는 그 분의 사랑을 찬양하고 고백한 이번 [트리니티 2009 그사랑 얼마나]가 또 한번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사랑과 은혜를 전하기를 기대해본다. 또한 처음 사랑을 잃지 않고, 첫 사랑보다 더 뜨거운 사랑으로 찬양일천번제를 오직 하나님께만 올려드리기를 기도하는 설경욱 목사의 기도와 바램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