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15명
- 발매일 : 2006.06.19
- 발매사 : 해피로봇 레코드
- 기획사 : 해피 로봇 레코드(Happy Robot Records)
Club Rock 사운드와 Dance Music의 새로운 발견으로 화제가 된 초기작 [Kitsuné Maison vol.2]
2006년에 발매된 [Kitsuné Maison vol.2]는 이 시리즈의 가능성에 확신을 심어준 음반이다. 반짝 뜨고 지는 음악들이 난무하는 음악시장에서 그들이 보여준 실험과 도전이 단순한 모험이 아니라 시장성 있는 ‘성공’임을 입증해 준 것이다. 뮤지션의 색깔을 나타내듯 독특하게 샘플링된 드럼 킷과 프렌치 하우스 특유의 미니멀함 속에 흐르는 그루브한 리듬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다. Doom Night으로 큰 인기를 누린 Azzido Da Bass가 참여한 ‘Lonely by your side(feat. Johnny Blake)’와 Boys Noize 가 리믹스한 Bloc Party의 음악 ‘Banquet’은 Club 음악 특유의 댄서블함과 Rock 음악이 가질 수 있는 우울한 서정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리고 이미 해피로봇에서 소개된 Cazals의 음악도 빼놓을 수 없다.
일본어로 ‘여우(일본의 전설 속에서 여러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여우는, Kitsuné의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한꺼번에 하는 것과 뜻을 같이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라는 의미를 지닌 Kitsuné는 프랑스의 중심이자, 문화적 영감과 발전의 모태로 인식되고 있는 도시, 파리에서 시작되었다. Daft Punk의 매니지먼트 집단 Daft Trax의 멤버였던 Gildas Loaec과 패션 디자인과 클럽 디제이 등 문화적 프론티어 역활을 하는 Masaya Kuroki가 중심으로 구성된 Kitsuné. 사장인 동시에 클럽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Gildas와 Masaya는 공연과 파티를 통해 만난 감각적인 뮤지션들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레이블 Kitsuné의 ‘존재가치와 이유’라고 할 수 있을 ‘Kitsuné Maison 시리즈’를 손수 만들어 내고 있다. 그리고 Gildas와 Masaya의 전세계 DJ 투어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클러버들에게 알리는 일과 동시에 새로운 뮤지션들의 음악을 경험하고 선택하며, 시리즈에 수록하여 최신 음악들의 경향과 자신들이 만들어갈 ‘또 다른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알리는 일도 하고 있다.
Kitsuné Maison 시리즈의 설명에 붙은 문구가 생각난다. ‘Kitsuné의 파리 사무실에서, Gildas와 Masaya가 여는 파티에서, 그리고 전세계에서 선별된 음악들을 모아놓은 음반’이 바로 그것. 자신들이 듣고, 즐기며, 좋아한 음악들만을 선별한 음반이 바로 ‘Kitsuné Maison’이란 설명이다. Kitsuné Maison 시리즈에 대한 그들의 자부심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어디서도 들어 보지 못한 Kitsuné만의 사운드’라는 문구를 통해 이 시리즈가 어느 나라의 어떤 클럽에서 플레이되어도 최고의 순간을 장식하는 음악임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들의 이런 확신과 자부심은 단순히 그들만의 홍보문구가 아니다. Kitsuné Maison 시리즈가 처음으로 선보였던 2005년 이후 6번째 음반이 발매된 2008년 최근까지, 청자들은 그들이 들려주는 음악에 단 한번도 실망하지 않았다. 더구나 Lo-Fi Fnk, Hot Chip, datA, CSS, Bloc Party, Alex Gopher, Gossip, Klaxons, M.I.A., the Teenagers, Feist 등 현시대의 트랜드를 책임지고 있는 수많은 유명 뮤지션들이 자신의 신곡, 혹은 리믹스를 Kitsuné에 선사했으며, 그것은 곧 Kitsuné Maison 시리즈의 음악성으로 연결되었다.
언제나 Kitsuné Maison 시리즈에 실려있는 음악들은 새로움으로 가득했고, 다른 종류의 컴필레이션과 소속음악인들의 확충을 통해 ‘자신들 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계속해서 쏟아 내고 있다. 문화적 야망이 가득한 욕심꾸러기 집단 Kitsuné. 참신하고 신선한 에너지로 클러버들을 흥분시키는 사운드의 중심, 조용하고 꾸준히 걷고 있는 패션 스트릿의 중심, 그 어디에서건 Kitsuné Maison 시리즈가 플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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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발매된 [Kitsuné Maison vol.2]는 이 시리즈의 가능성에 확신을 심어준 음반이다. 반짝 뜨고 지는 음악들이 난무하는 음악시장에서 그들이 보여준 실험과 도전이 단순한 모험이 아니라 시장성 있는 ‘성공’임을 입증해 준 것이다. 뮤지션의 색깔을 나타내듯 독특하게 샘플링된 드럼 킷과 프렌치 하우스 특유의 미니멀함 속에 흐르는 그루브한 리듬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다. Doom Night으로 큰 인기를 누린 Azzido Da Bass가 참여한 ‘Lonely by your side(feat. Johnny Blake)’와 Boys Noize 가 리믹스한 Bloc Party의 음악 ‘Banquet’은 Club 음악 특유의 댄서블함과 Rock 음악이 가질 수 있는 우울한 서정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리고 이미 해피로봇에서 소개된 Cazals의 음악도 빼놓을 수 없다.
일본어로 ‘여우(일본의 전설 속에서 여러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여우는, Kitsuné의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한꺼번에 하는 것과 뜻을 같이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라는 의미를 지닌 Kitsuné는 프랑스의 중심이자, 문화적 영감과 발전의 모태로 인식되고 있는 도시, 파리에서 시작되었다. Daft Punk의 매니지먼트 집단 Daft Trax의 멤버였던 Gildas Loaec과 패션 디자인과 클럽 디제이 등 문화적 프론티어 역활을 하는 Masaya Kuroki가 중심으로 구성된 Kitsuné. 사장인 동시에 클럽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Gildas와 Masaya는 공연과 파티를 통해 만난 감각적인 뮤지션들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레이블 Kitsuné의 ‘존재가치와 이유’라고 할 수 있을 ‘Kitsuné Maison 시리즈’를 손수 만들어 내고 있다. 그리고 Gildas와 Masaya의 전세계 DJ 투어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클러버들에게 알리는 일과 동시에 새로운 뮤지션들의 음악을 경험하고 선택하며, 시리즈에 수록하여 최신 음악들의 경향과 자신들이 만들어갈 ‘또 다른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알리는 일도 하고 있다.
Kitsuné Maison 시리즈의 설명에 붙은 문구가 생각난다. ‘Kitsuné의 파리 사무실에서, Gildas와 Masaya가 여는 파티에서, 그리고 전세계에서 선별된 음악들을 모아놓은 음반’이 바로 그것. 자신들이 듣고, 즐기며, 좋아한 음악들만을 선별한 음반이 바로 ‘Kitsuné Maison’이란 설명이다. Kitsuné Maison 시리즈에 대한 그들의 자부심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어디서도 들어 보지 못한 Kitsuné만의 사운드’라는 문구를 통해 이 시리즈가 어느 나라의 어떤 클럽에서 플레이되어도 최고의 순간을 장식하는 음악임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들의 이런 확신과 자부심은 단순히 그들만의 홍보문구가 아니다. Kitsuné Maison 시리즈가 처음으로 선보였던 2005년 이후 6번째 음반이 발매된 2008년 최근까지, 청자들은 그들이 들려주는 음악에 단 한번도 실망하지 않았다. 더구나 Lo-Fi Fnk, Hot Chip, datA, CSS, Bloc Party, Alex Gopher, Gossip, Klaxons, M.I.A., the Teenagers, Feist 등 현시대의 트랜드를 책임지고 있는 수많은 유명 뮤지션들이 자신의 신곡, 혹은 리믹스를 Kitsuné에 선사했으며, 그것은 곧 Kitsuné Maison 시리즈의 음악성으로 연결되었다.
언제나 Kitsuné Maison 시리즈에 실려있는 음악들은 새로움으로 가득했고, 다른 종류의 컴필레이션과 소속음악인들의 확충을 통해 ‘자신들 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계속해서 쏟아 내고 있다. 문화적 야망이 가득한 욕심꾸러기 집단 Kitsuné. 참신하고 신선한 에너지로 클러버들을 흥분시키는 사운드의 중심, 조용하고 꾸준히 걷고 있는 패션 스트릿의 중심, 그 어디에서건 Kitsuné Maison 시리즈가 플레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