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처음
- 이지수
- 앨범 평점 4/ 70명
- 발매일 : 2005.01.13
- 발매사 : (주)EMI뮤직코리아
- 기획사 : 마코뮤직
순수 아마추어에서 23살의 거장으로 불리우기 시작한 이지수.
그는 5살 때 피아노를 배우며, 10살 때 작곡을 시작하는 천재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예원 중학교 작곡과, 서울예고 작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수석으로 입학하여 현재 순수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는 4학년에 졸업 예정 중으로, 서울대 음대
작곡과 사상 만장 일치로 졸업시험 올A를 받으며 서울대 대학원에 진학 예정이다.
대학 1학년 때 현재 한류의 바람을 일으켜준 KBS 드라마 '겨울연가' 의 메인 테마 곡인 "처음"을 작곡하며 드라마와의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이 곡은 메인 테마를 찾고 있던 윤석호 감독의 귀에 들려졌고, 주인공들의 첫사랑에 대한 연결 고리 역할을 하여 준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기억 되어지고 있다. 따사로운 햇볕이 들어오는 나른한 음악실의 오후, 피아노 앞에 앉아있던 준상이(배용준)가 유진이(최지우)에게 피아노를 쳐주는 장면을 이지수가 대역 하기도 하였고, 그 후 윤석호 감독의 세 번째 계절 시리즈 KBS드라마 '여름향기'의 테마 곡도 참여하게 되었다.
2004년은 이지수를 세계가 주목하게 된 첫해 이기도 하다. 뛰어난 그의 음악 작품 세계를 인정 받아 강우석 감독의 '실미도'와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의 영화음악을 젊은 나이에 맡게 되었다. 영화음악의 첫 작품은 믿음으로 시작 되었고, 휴학을 하면서 그는 넉 달간 밤을 새며 몰두한 음악들은 체코와 영국에서 마지막 마무리작업을 통해 그에게 자식처럼 태어난 곡 들이다. 작곡, 피아노,지휘, 프로듀서, 오케스트레이션을 맡아 전체적인 음반을 지휘를 한 1000만 관객의 시대를 열어준 영화 '실미도' 와 2003년 '칸 제영화제' 대상 작품인 '올드보이'의 '우진 테마'는 세계가 주목한 칸 영화제 시상식 극장에 그의 곡이 칸 극장을 울리는 영광도 얻게 되었다. 세계인이 함께 한 음악만으로도 그의 보람은 더할 나위 없었다. 그 외 영화 '빙우',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Orchestration 참여와 장윤현 감독의 5년만의 작품인 '썸'도 그의 마지막 손길을 거쳐갔다.
현재 RPG게임 타이틀 및 전곡 배경음악 작업과 김대승 감독의 영화 '혈의 누'와 '강제규필름& 명필름' 제작 영화 '안녕, 형아' 음악을 준비 중이다. 또한 2006년 봄에 방영 예정인 윤석호 감독의 '봄의 왈츠'도 그의 음악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의 대표적인 언론 매체인 KBS 9시 뉴스, KBS 8시 뉴스, 조선일보, 객석, 여성중앙, 기독신문, 스포츠투데이 등의 언론의 스폿라이트를 받으며 그는 이 시대의‘작은 거장’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4년간의 짧은 경력과 23살의 나이에 국내 대표적인 영화를 작곡한 이지수 본인에게는 지나친 큰 관심이 부담으로 여겨질지 모르지만, 그에 있어 더 큰 자극이 되고 있다. 더 많은 포부를 가지고 있는 '작은 거장' 다운 모습으로 그는 빠듯한 학업 생활과 그의 음악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현재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아직 그는 배울게 너무 많지만 순수 클래식뿐 아니라 클래식의 기본교육과 훈련을 바탕으로 더 많은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만의 감각으로 솔직하게 선보일 생각이다.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듯이, 그는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2004년 9월 일본에서 '겨울연가Classic concert'에 초청 받아 도쿄 필하모닉 협연으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그의 연주를 들은 일본 관계자들로부터 한국의 '작은 거장'이 들려주는 연주와 음악에 보내는 수 많은 찬사를 아낌없이 받고 돌아왔다. 그보다도 그 큰 작품을 만든 이가 아직 어리고 공부 중인 학생이라는 신분에 한번 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에 그는 지금까지 아꼈던 곡들의 첫 번째 작품집을 선보이려 한다.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의미는 아주 뜻깊듯 그에게 있어서도 더욱 그러하다. 그의 이름을 알려주었고 한류의 시작을 알려준 '겨울연가'의 '처음'처럼 그의 이름으로 첫 앨범인 [처음]을 일본과 한국에서의 선보이기 때문이다. '겨울연가' 이후 '처음'의 느낌을 그대로 다시 전할 수 있도록 그 후의 느낌을 연주한 '겨울연가' 후의 이야기와 신곡 그리고 지금까지 그를 거장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준 곡들로 새롭게 편곡, 연주하였다. 또한 그는 현재 국내 최고의 영화제인 '대종상영화제','대한민국영화대'’그리고 영화평론가상인 '영평상'에서 '올드보이'의 음악상을 휩쓸고 있다.
그는 다시 시작하고 있다. 한 젊은 작곡가의 상상력과 땀이 숨어있는 음악으로… 그리고, 다가올 2005년에도 그의 음악은 처음처럼 음악적 영감과 생명을 그의 음악에 불어 넣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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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5살 때 피아노를 배우며, 10살 때 작곡을 시작하는 천재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예원 중학교 작곡과, 서울예고 작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수석으로 입학하여 현재 순수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는 4학년에 졸업 예정 중으로, 서울대 음대
작곡과 사상 만장 일치로 졸업시험 올A를 받으며 서울대 대학원에 진학 예정이다.
대학 1학년 때 현재 한류의 바람을 일으켜준 KBS 드라마 '겨울연가' 의 메인 테마 곡인 "처음"을 작곡하며 드라마와의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이 곡은 메인 테마를 찾고 있던 윤석호 감독의 귀에 들려졌고, 주인공들의 첫사랑에 대한 연결 고리 역할을 하여 준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기억 되어지고 있다. 따사로운 햇볕이 들어오는 나른한 음악실의 오후, 피아노 앞에 앉아있던 준상이(배용준)가 유진이(최지우)에게 피아노를 쳐주는 장면을 이지수가 대역 하기도 하였고, 그 후 윤석호 감독의 세 번째 계절 시리즈 KBS드라마 '여름향기'의 테마 곡도 참여하게 되었다.
2004년은 이지수를 세계가 주목하게 된 첫해 이기도 하다. 뛰어난 그의 음악 작품 세계를 인정 받아 강우석 감독의 '실미도'와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의 영화음악을 젊은 나이에 맡게 되었다. 영화음악의 첫 작품은 믿음으로 시작 되었고, 휴학을 하면서 그는 넉 달간 밤을 새며 몰두한 음악들은 체코와 영국에서 마지막 마무리작업을 통해 그에게 자식처럼 태어난 곡 들이다. 작곡, 피아노,지휘, 프로듀서, 오케스트레이션을 맡아 전체적인 음반을 지휘를 한 1000만 관객의 시대를 열어준 영화 '실미도' 와 2003년 '칸 제영화제' 대상 작품인 '올드보이'의 '우진 테마'는 세계가 주목한 칸 영화제 시상식 극장에 그의 곡이 칸 극장을 울리는 영광도 얻게 되었다. 세계인이 함께 한 음악만으로도 그의 보람은 더할 나위 없었다. 그 외 영화 '빙우',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Orchestration 참여와 장윤현 감독의 5년만의 작품인 '썸'도 그의 마지막 손길을 거쳐갔다.
현재 RPG게임 타이틀 및 전곡 배경음악 작업과 김대승 감독의 영화 '혈의 누'와 '강제규필름& 명필름' 제작 영화 '안녕, 형아' 음악을 준비 중이다. 또한 2006년 봄에 방영 예정인 윤석호 감독의 '봄의 왈츠'도 그의 음악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의 대표적인 언론 매체인 KBS 9시 뉴스, KBS 8시 뉴스, 조선일보, 객석, 여성중앙, 기독신문, 스포츠투데이 등의 언론의 스폿라이트를 받으며 그는 이 시대의‘작은 거장’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4년간의 짧은 경력과 23살의 나이에 국내 대표적인 영화를 작곡한 이지수 본인에게는 지나친 큰 관심이 부담으로 여겨질지 모르지만, 그에 있어 더 큰 자극이 되고 있다. 더 많은 포부를 가지고 있는 '작은 거장' 다운 모습으로 그는 빠듯한 학업 생활과 그의 음악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현재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아직 그는 배울게 너무 많지만 순수 클래식뿐 아니라 클래식의 기본교육과 훈련을 바탕으로 더 많은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만의 감각으로 솔직하게 선보일 생각이다.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듯이, 그는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2004년 9월 일본에서 '겨울연가Classic concert'에 초청 받아 도쿄 필하모닉 협연으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그의 연주를 들은 일본 관계자들로부터 한국의 '작은 거장'이 들려주는 연주와 음악에 보내는 수 많은 찬사를 아낌없이 받고 돌아왔다. 그보다도 그 큰 작품을 만든 이가 아직 어리고 공부 중인 학생이라는 신분에 한번 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에 그는 지금까지 아꼈던 곡들의 첫 번째 작품집을 선보이려 한다.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의미는 아주 뜻깊듯 그에게 있어서도 더욱 그러하다. 그의 이름을 알려주었고 한류의 시작을 알려준 '겨울연가'의 '처음'처럼 그의 이름으로 첫 앨범인 [처음]을 일본과 한국에서의 선보이기 때문이다. '겨울연가' 이후 '처음'의 느낌을 그대로 다시 전할 수 있도록 그 후의 느낌을 연주한 '겨울연가' 후의 이야기와 신곡 그리고 지금까지 그를 거장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준 곡들로 새롭게 편곡, 연주하였다. 또한 그는 현재 국내 최고의 영화제인 '대종상영화제','대한민국영화대'’그리고 영화평론가상인 '영평상'에서 '올드보이'의 음악상을 휩쓸고 있다.
그는 다시 시작하고 있다. 한 젊은 작곡가의 상상력과 땀이 숨어있는 음악으로… 그리고, 다가올 2005년에도 그의 음악은 처음처럼 음악적 영감과 생명을 그의 음악에 불어 넣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