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3.5/ 7명
- 발매일 : 2008.10.06
- 발매사 : 주식회사 비씨에스뮤직
- 기획사 : (주)뮤직잇셀프
타임 에프터 타임 (time after time) 2집
타임 에프터 타임 2집은 세계 각국의 민요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앨범으로 1집에서 클래식을 재즈로 재해석 한 것처럼 나라별 트레디셔널 뮤직을 재즈로 아름답게 재해석한 수작이다. 이렇듯 ‘Time After Time’은 ‘Sponge Sound’라는 새로운 음악적 장르로 불리기에 충분한, 클래식의 영혼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것에 이어 세계의 민요를 아우르는 폭 넓은 장르적 시도를 추진해 가을햇살처럼 신비하고 평온한 음악을 선사한다. 따라서, 기존의 어떠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장르의 음악을 수용하거나 또는 재해석하는 ‘Sponge Sound’의 차별성에 가까이 다가와 있는 앨범이다.
우선, 우리 귀에 익은 곡들이라 친화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러시아 민요들인 ‘Dark Eyes’와 ‘카투사’를 필두로, 영국 민요인 ‘Scarborough Fair' ‘등대지기’ 그리고 뉴질랜드 민요인 ‘연가’, 볼리비아의 'Tarantella', 끝곡으로 우리 한국의 새야 새야 에 이르기 까지 세심한 선곡에 걸맞게 스펀지처럼 흡입력 있는 사운드로 재탄생 되고 있다. 이처럼, ‘Time After Time’ 1집에서 이미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민영석(기타), 이영경(피아노), 허진호(베이스), 서현희(보컬) 등이 함께 한 ‘Time After Time’ 2집 앨범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사운드의 지향을 통해, 앞으로 스펀지사운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진행형으로 보여준 시대적 흐름의 산물이며, 사람들에게는 평온한 휴식을 제공하는 보석 같은 음악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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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에프터 타임 2집은 세계 각국의 민요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앨범으로 1집에서 클래식을 재즈로 재해석 한 것처럼 나라별 트레디셔널 뮤직을 재즈로 아름답게 재해석한 수작이다. 이렇듯 ‘Time After Time’은 ‘Sponge Sound’라는 새로운 음악적 장르로 불리기에 충분한, 클래식의 영혼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것에 이어 세계의 민요를 아우르는 폭 넓은 장르적 시도를 추진해 가을햇살처럼 신비하고 평온한 음악을 선사한다. 따라서, 기존의 어떠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장르의 음악을 수용하거나 또는 재해석하는 ‘Sponge Sound’의 차별성에 가까이 다가와 있는 앨범이다.
우선, 우리 귀에 익은 곡들이라 친화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러시아 민요들인 ‘Dark Eyes’와 ‘카투사’를 필두로, 영국 민요인 ‘Scarborough Fair' ‘등대지기’ 그리고 뉴질랜드 민요인 ‘연가’, 볼리비아의 'Tarantella', 끝곡으로 우리 한국의 새야 새야 에 이르기 까지 세심한 선곡에 걸맞게 스펀지처럼 흡입력 있는 사운드로 재탄생 되고 있다. 이처럼, ‘Time After Time’ 1집에서 이미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민영석(기타), 이영경(피아노), 허진호(베이스), 서현희(보컬) 등이 함께 한 ‘Time After Time’ 2집 앨범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사운드의 지향을 통해, 앞으로 스펀지사운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진행형으로 보여준 시대적 흐름의 산물이며, 사람들에게는 평온한 휴식을 제공하는 보석 같은 음악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