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별의 눈물
- 서진영
- 앨범 평점 4.5/ 227명
- 발매일 : 2008.08.28
- 발매사 :
- 기획사 : (주)도레미미디어
18살의 소녀의 꿈, 7년의 기다림 후 이루어지다!
드림 (Dream) 팀이 만든 드림 앨범 [별의 눈물]
“서진영” 이라는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지만, 이번 미니 앨범 [별의 눈물]에서는 현 대한민국 가요계의 트렌드를 대표하는 톱 클래스 작곡가/프로듀서들의 이름을 만날 수 있다: 심현보, 황성제, 정지찬. 주로 톱스타들하고만 작업을 해왔던 이들이 신인의 앨범작업에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 서진영은 이미 음악계에서 유명 작곡가들이 같이 작업을 하고 싶어하는 위시리스트 0순위에 있었던 실력과 내공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그리고 그 드림 (dream) 팀이 모여 야심 차게 만든 작업결과가 이번 미니앨범 [별의 눈물]이다.
2001년 18살 소녀 서진영 의 가수로서의 꿈은 이루어지는 듯 했다. 소문난 노래실력과 그에 따른 기획사들의 러브 콜로 인해 18살의 데뷰 앨범 [First]을 발표했고, 앨범에서 “Love Letter” 등이 히트를 하면서 아이돌 스타가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사정으로 인해 바로 베스트 음반을 내면서 활동을 접어야 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음악에 대한 그녀의 꿈은 꺾을 수 없었고, 2003년 팬들은 TV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목소리만은 브라운관을 통해서 들을 수 있었다. 2002년 드라마 [고독]을 시작으로, 2003년 [여름향기 (어쩌면)], 2004년 [구미호 외전 (닮은 사람)]의 주제가를 통해서 목소리만으로 대중들과 다시 소통하기 시작했고, 4년이 지난 지금 드라마 주제가가 아닌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한 만큼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은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눈물이 글썽… 눈물이 주룩… 눈물이 왈칵” 으로 발전되는 심현보 특유의 감성언어가 빛나는 발라드 곡 [눈물이 글썽]을 비롯하여, 화려한 현악기와 드라마틱한 곡 전개가 압권인 황성제의 모던 록 스타일의 [별의 목소리], 특유의 상큼한 노랫말과 멜로디로 제목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정지찬 의 [좋은 날]등 높은 완성도의 곡들로 가득 차 있다. 또한 국내 가수의 음반에는 최초로 스윗박스 (Sweetbox)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Geo (독일)가 정통 유로 댄스 스타일로 리믹스한 `눈물이 글썽` 리믹스 버전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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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Dream) 팀이 만든 드림 앨범 [별의 눈물]
“서진영” 이라는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지만, 이번 미니 앨범 [별의 눈물]에서는 현 대한민국 가요계의 트렌드를 대표하는 톱 클래스 작곡가/프로듀서들의 이름을 만날 수 있다: 심현보, 황성제, 정지찬. 주로 톱스타들하고만 작업을 해왔던 이들이 신인의 앨범작업에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 서진영은 이미 음악계에서 유명 작곡가들이 같이 작업을 하고 싶어하는 위시리스트 0순위에 있었던 실력과 내공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그리고 그 드림 (dream) 팀이 모여 야심 차게 만든 작업결과가 이번 미니앨범 [별의 눈물]이다.
2001년 18살 소녀 서진영 의 가수로서의 꿈은 이루어지는 듯 했다. 소문난 노래실력과 그에 따른 기획사들의 러브 콜로 인해 18살의 데뷰 앨범 [First]을 발표했고, 앨범에서 “Love Letter” 등이 히트를 하면서 아이돌 스타가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사정으로 인해 바로 베스트 음반을 내면서 활동을 접어야 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음악에 대한 그녀의 꿈은 꺾을 수 없었고, 2003년 팬들은 TV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목소리만은 브라운관을 통해서 들을 수 있었다. 2002년 드라마 [고독]을 시작으로, 2003년 [여름향기 (어쩌면)], 2004년 [구미호 외전 (닮은 사람)]의 주제가를 통해서 목소리만으로 대중들과 다시 소통하기 시작했고, 4년이 지난 지금 드라마 주제가가 아닌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한 만큼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은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눈물이 글썽… 눈물이 주룩… 눈물이 왈칵” 으로 발전되는 심현보 특유의 감성언어가 빛나는 발라드 곡 [눈물이 글썽]을 비롯하여, 화려한 현악기와 드라마틱한 곡 전개가 압권인 황성제의 모던 록 스타일의 [별의 목소리], 특유의 상큼한 노랫말과 멜로디로 제목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정지찬 의 [좋은 날]등 높은 완성도의 곡들로 가득 차 있다. 또한 국내 가수의 음반에는 최초로 스윗박스 (Sweetbox)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Geo (독일)가 정통 유로 댄스 스타일로 리믹스한 `눈물이 글썽` 리믹스 버전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