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6명
- 발매일 : 2008.07.01
- 발매사 :
- 기획사 : 필뮤직
라운지, 칠아웃의 원조 레이블 Café Del Mar 11집
칠아웃 = Café Del Mar라는 공식이 말해주듯이 지난 25년간 라운지/칠아웃 매니아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명곡들을 선보여온 “Café Del Mar” 시리즈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세계의 모든 이들에게 지상 낙원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전세계 클러버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클럽들이 모여 있는 스페인 남동부 이비자 섬의 선셋가 해변에 위치한 Café Del Mar의 Café del Mar Music과 그 자회사인 Ibiza Music이 공급하는 음악으로 이미 전세계에 많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Cafe del Mar Music은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릴렉스한 분위기를 전해주는 ’Chil-out’(칠아웃)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며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는데 정규 " Café del Mar" 시리즈는 현재 15집까지 발매되었고 그 외에 3집까지 발표된 “Café del Mar Classic" 시리즈, 4집까지 발매된 "Dreams" 등의 시리즈 등이 라운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Café Del Mar는 이제 관광 명소인 동시에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로도 인정 받고 있다.
“Café Del Mar” 시리즈의 11번째 정규 음반인 본 작은 시리즈의 9, 10, 11집 수록 곡들 중 디지털 서비스가 가능한 트랙들을 하나의 앨범으로 편집한 것으로 오리지날 음반(CD)과는 트랙리스트에 다소 차이가 있으나, 시리즈 특유의 나긋나긋하게 귀에 감기는, 동시에 몽환적이면서도 관능적인 사운드의 칠아웃 음악들을 담고 있다. Café Del Mar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인 Rue Du Soleil이 선사하는 곡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사운드와 잘게 쪼개진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타이틀곡 ‘Troya’를 비롯, 낭만적인 분위기의 보싸노바 트랙인 Trio Mafuá의 ‘Quente’, 에스닉한 분위기를 풍기는 매력적인 칠아웃 DAB(Digital Analog Band)의 ‘The Blues’, 다운템포 성향이 짙은 Nacho Sotomayor의 ‘Remember You’ 등 Café Del Mar 음악 특유의 매력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관능적이면서도 낭만적인 라운지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해질 무렵에 Café Del Mar에서 석양을 바라보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고 한다. Café Del Mar 음악 시리즈는 낙조가 어우러진 고요한 저녁 바닷가의 풍경과 같은 잔잔한 음악들로 바쁘게 하루를 보낸 도시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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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아웃 = Café Del Mar라는 공식이 말해주듯이 지난 25년간 라운지/칠아웃 매니아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명곡들을 선보여온 “Café Del Mar” 시리즈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세계의 모든 이들에게 지상 낙원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전세계 클러버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클럽들이 모여 있는 스페인 남동부 이비자 섬의 선셋가 해변에 위치한 Café Del Mar의 Café del Mar Music과 그 자회사인 Ibiza Music이 공급하는 음악으로 이미 전세계에 많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Cafe del Mar Music은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릴렉스한 분위기를 전해주는 ’Chil-out’(칠아웃)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며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는데 정규 " Café del Mar" 시리즈는 현재 15집까지 발매되었고 그 외에 3집까지 발표된 “Café del Mar Classic" 시리즈, 4집까지 발매된 "Dreams" 등의 시리즈 등이 라운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Café Del Mar는 이제 관광 명소인 동시에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로도 인정 받고 있다.
“Café Del Mar” 시리즈의 11번째 정규 음반인 본 작은 시리즈의 9, 10, 11집 수록 곡들 중 디지털 서비스가 가능한 트랙들을 하나의 앨범으로 편집한 것으로 오리지날 음반(CD)과는 트랙리스트에 다소 차이가 있으나, 시리즈 특유의 나긋나긋하게 귀에 감기는, 동시에 몽환적이면서도 관능적인 사운드의 칠아웃 음악들을 담고 있다. Café Del Mar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인 Rue Du Soleil이 선사하는 곡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사운드와 잘게 쪼개진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타이틀곡 ‘Troya’를 비롯, 낭만적인 분위기의 보싸노바 트랙인 Trio Mafuá의 ‘Quente’, 에스닉한 분위기를 풍기는 매력적인 칠아웃 DAB(Digital Analog Band)의 ‘The Blues’, 다운템포 성향이 짙은 Nacho Sotomayor의 ‘Remember You’ 등 Café Del Mar 음악 특유의 매력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관능적이면서도 낭만적인 라운지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해질 무렵에 Café Del Mar에서 석양을 바라보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고 한다. Café Del Mar 음악 시리즈는 낙조가 어우러진 고요한 저녁 바닷가의 풍경과 같은 잔잔한 음악들로 바쁘게 하루를 보낸 도시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