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Bad Love
- 나오미
- 앨범 평점 4.5/ 450명
- 발매일 : 2008.02.14
- 발매사 :
- 기획사 : 클라이믹스
4옥타브를 뛰어넘는 천재적 가창력의 주인공
나오미 첫 정규 앨범 [Naomi Black 1/2] 발표
흑인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품게 하는, 그야말로 숨막히게 Powerful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리스트 나오미… 현재와 미래의 가요계를 책임져나갈 기대주가 아닐 수 없다!! 17세의 나이로 모두의 찬사를 독점한 영국의 천재 soul소녀 Joss Stone, 진한 감성이 깊게 베어있는 음악계의 흑진주 Lauryn Hill의 헤어나올 수 없는 바로 그 치명적 매력만을 절묘하게 섞어놓은 듯한 나오미의 창법은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중독성이 강한 음악성으로 전해질 것이다.
R&B Soul과 Jazz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7년이란 적지 않은 시간 동안 혹독한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국내 유일의 네오소울 창법으로서의 내공을 탄탄히 다져왔고, 그녀의 고등학교 재학시절, 한국을 방문한 세계적인 팝 가수 Mariah Carey 앞에서 당당히 노래를 불러 극찬을 받아낸 일화는, 이미 대형가수의 나오미의 탄생을 예견해 주고 있었다.
Mariah Carey를 위해 마련된 팬미팅에서, 팬들이 그녀의 노래를 직접 부르는 코너가 준비되어 있었고, 그 자리에서 Mariah Carey의 히트곡 'vision of love'를 멋지게 소화, 당시 세계적 가수인 Mariah Carey가 바로 옆에서, 아직은 가수 지망생에 불과한 자신에게 청해준 악수와 포옹, 그리고 'very nice~'를 연발하며 힘차게 보내준 박수 또한 가수 나오미로 성장해오는 과정 중,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그녀의 기억 속에 자리했다.
그 후 그녀는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 참가해 여러 종류의 수상을 하게 되며, 그녀를 눈 여겨 보아온 작곡가 주영훈 에게 발탁되어 7년여의 연습과정을 통해 드디어 2007년 11월, 첫 디지털싱글 ‘사랑을 잃다’를 발표하기에 이른다.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을 맛볼 수 있는 첫 싱글 ‘사랑을 잃다’는, 미국의 팝 스타 ‘Jessica Simpson’의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를 번안한 곡으로서 한국적 감성의 멜로디가 인상 깊은 곡이다. 이 곡은 지난 11월 발표되어 약 한달 간 각종 온라인차트 5위권 안에 랭크 되어 매니아 팬 층을 두껍게 형성하였다.
이런 그녀의 가창력은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하하’의 텐텐클럽의 신인가수 배틀 프로그램, [스파르타 신인대결]에서도 입증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철저하게 네티즌의 투표에 의거해 승자를 가리는 냉혹한 방식으로 치러지는데, 그녀는 압도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쟁쟁한 동료 가수들을 물리치고 2008년 새해 1월2일부터 연속 3연승을 이루게 되어 당당히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런 그녀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첫 미니앨범 ‘Naomi Black 1/2’ 이 드디어 발표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몹쓸사랑’ (작사 김태희 작곡 최원일 ) 역시 나오미의 가창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곡으로, Beyonce의 [Listen]을 연상시키는 소울 팝의 화려함과, 애절한 감정처리가 돋보이는 한국적 멜로디까지… 대중의 귀를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는 [4옥타브 파#]에 이르는 나오미의 놀라운 가창력을 두고,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노래 실력이란 의미로 ‘몹쓸 라이브’ 혹은 ‘몹쓸 가수’라는 애칭까지 만들어져 불리고 있다.
오랜 시간 연습과 열정으로 얻어진 결과물이 이 노래에 함축되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많은 가수지망생들이 도전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지만, 결코 따라 하기에 쉽지 않을, 고집스런 그녀만의 가창력이 무섭도록 강하게 각인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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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첫 정규 앨범 [Naomi Black 1/2] 발표
흑인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품게 하는, 그야말로 숨막히게 Powerful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리스트 나오미… 현재와 미래의 가요계를 책임져나갈 기대주가 아닐 수 없다!! 17세의 나이로 모두의 찬사를 독점한 영국의 천재 soul소녀 Joss Stone, 진한 감성이 깊게 베어있는 음악계의 흑진주 Lauryn Hill의 헤어나올 수 없는 바로 그 치명적 매력만을 절묘하게 섞어놓은 듯한 나오미의 창법은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중독성이 강한 음악성으로 전해질 것이다.
R&B Soul과 Jazz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7년이란 적지 않은 시간 동안 혹독한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국내 유일의 네오소울 창법으로서의 내공을 탄탄히 다져왔고, 그녀의 고등학교 재학시절, 한국을 방문한 세계적인 팝 가수 Mariah Carey 앞에서 당당히 노래를 불러 극찬을 받아낸 일화는, 이미 대형가수의 나오미의 탄생을 예견해 주고 있었다.
Mariah Carey를 위해 마련된 팬미팅에서, 팬들이 그녀의 노래를 직접 부르는 코너가 준비되어 있었고, 그 자리에서 Mariah Carey의 히트곡 'vision of love'를 멋지게 소화, 당시 세계적 가수인 Mariah Carey가 바로 옆에서, 아직은 가수 지망생에 불과한 자신에게 청해준 악수와 포옹, 그리고 'very nice~'를 연발하며 힘차게 보내준 박수 또한 가수 나오미로 성장해오는 과정 중,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그녀의 기억 속에 자리했다.
그 후 그녀는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 참가해 여러 종류의 수상을 하게 되며, 그녀를 눈 여겨 보아온 작곡가 주영훈 에게 발탁되어 7년여의 연습과정을 통해 드디어 2007년 11월, 첫 디지털싱글 ‘사랑을 잃다’를 발표하기에 이른다.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을 맛볼 수 있는 첫 싱글 ‘사랑을 잃다’는, 미국의 팝 스타 ‘Jessica Simpson’의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를 번안한 곡으로서 한국적 감성의 멜로디가 인상 깊은 곡이다. 이 곡은 지난 11월 발표되어 약 한달 간 각종 온라인차트 5위권 안에 랭크 되어 매니아 팬 층을 두껍게 형성하였다.
이런 그녀의 가창력은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하하’의 텐텐클럽의 신인가수 배틀 프로그램, [스파르타 신인대결]에서도 입증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철저하게 네티즌의 투표에 의거해 승자를 가리는 냉혹한 방식으로 치러지는데, 그녀는 압도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쟁쟁한 동료 가수들을 물리치고 2008년 새해 1월2일부터 연속 3연승을 이루게 되어 당당히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런 그녀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첫 미니앨범 ‘Naomi Black 1/2’ 이 드디어 발표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몹쓸사랑’ (작사 김태희 작곡 최원일 ) 역시 나오미의 가창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곡으로, Beyonce의 [Listen]을 연상시키는 소울 팝의 화려함과, 애절한 감정처리가 돋보이는 한국적 멜로디까지… 대중의 귀를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는 [4옥타브 파#]에 이르는 나오미의 놀라운 가창력을 두고,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노래 실력이란 의미로 ‘몹쓸 라이브’ 혹은 ‘몹쓸 가수’라는 애칭까지 만들어져 불리고 있다.
오랜 시간 연습과 열정으로 얻어진 결과물이 이 노래에 함축되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많은 가수지망생들이 도전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지만, 결코 따라 하기에 쉽지 않을, 고집스런 그녀만의 가창력이 무섭도록 강하게 각인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