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Grand Slam
- Richard Dorfmeister,Madrid De Los Austrias
- 앨범 평점 2.5/ 2명
- 발매일 : 2006.08.29
- 발매사 :
- 기획사 : 필뮤직
Down tempo & Dub의 거장 Dorfmeister와 이국적인 일렉트로 사운드의 MDLA의 콜라보!
본 작 [Grand Slam]은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Peter Kruder와 함께 전 세계의 일렉트로 매니아들로부터 다운템포, 칠아웃, 트립합, 덥 사운드의 ‘달인’으로 추앙 받고 있으며 G-Stone 레이블의 대표적인 뮤지션인 Richard Dorfmeister와 Sunshine 엔터프라이즈의 핵심 뮤지션으로 (MDLA의 리더인 Heinz Tronigger가 이 레이블의 설립자이다) 플라멩고를 비롯,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색채와 다양한 문화들을 일렉트로 음악과 혼합, 이국적이고 독특한 사운드로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Madrid De Los Austrias(이하 MDLA)의 합작 음반으로 이들의 프로덕션과 이들이 리믹스한 여타 뮤지션들의 트랙들을 함께 수록한 독특한 컨셉트의 음반이다.
Dorfmeister의 이름만을 보고 K&D(Kruder & Dorfmeister) 특유의 묵직한 다운템포 사운드, 혹은 재지 덥이나 리믹스를 기대하는 이들에게 이 앨범은 전혀 뜻밖의 것들을 들려준다. MDLA와 손을 잡은 Dorfmeister는 기존의 자신의 색깔에서 완전히 벗어나 하우스/디스코 색채가 두텁게 칠해진 댄스플로어 성향의 일렉트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실망할 것은 전혀 없다.
본작은 단지 우리들의 예상과 다를 뿐, 빼어난 완성도를 지녔을 뿐 아니라, 댄스플로어에 불을 지르기에 충분한, 멋진 트랙들을 가득 담고 있기 때문이다. 앨범의 첫 곡인 Zero7의 ‘In The Waiting Line’은 몽환적인 느낌의 덥 사운드로 옷을 갈아입었고, 이어지는 타이틀곡 ‘Boogie No More’는 디스코 클래식을 일렉트로 사운드로 재해석한 명쾌한 펑키 그루브가 매력적인 곡이다. ‘Valldemossa’는 MDLA의 정규 음반인 [Más Amor] 에도 수록된 곡으로 역시 디스코 그루브와 일렉트로적인 시퀀싱이 절묘하게 맞물린 댄스플로어용 하우스 뮤직으로 ‘Boogie No More’와 함께 앨범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Koop의 ‘Relaxin’ At Club F***n’, 그루브 무적함대 Groove Armada의 ‘My Friend’ 등이 Dorfmeister와 MDLA의 리믹스로 다시 태어나,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이 밖에도 수록 곡들 모두가 그루비한 하우스/디스코 덥 사운드로 중무장된 댄서블한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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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 [Grand Slam]은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Peter Kruder와 함께 전 세계의 일렉트로 매니아들로부터 다운템포, 칠아웃, 트립합, 덥 사운드의 ‘달인’으로 추앙 받고 있으며 G-Stone 레이블의 대표적인 뮤지션인 Richard Dorfmeister와 Sunshine 엔터프라이즈의 핵심 뮤지션으로 (MDLA의 리더인 Heinz Tronigger가 이 레이블의 설립자이다) 플라멩고를 비롯,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색채와 다양한 문화들을 일렉트로 음악과 혼합, 이국적이고 독특한 사운드로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Madrid De Los Austrias(이하 MDLA)의 합작 음반으로 이들의 프로덕션과 이들이 리믹스한 여타 뮤지션들의 트랙들을 함께 수록한 독특한 컨셉트의 음반이다.
Dorfmeister의 이름만을 보고 K&D(Kruder & Dorfmeister) 특유의 묵직한 다운템포 사운드, 혹은 재지 덥이나 리믹스를 기대하는 이들에게 이 앨범은 전혀 뜻밖의 것들을 들려준다. MDLA와 손을 잡은 Dorfmeister는 기존의 자신의 색깔에서 완전히 벗어나 하우스/디스코 색채가 두텁게 칠해진 댄스플로어 성향의 일렉트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실망할 것은 전혀 없다.
본작은 단지 우리들의 예상과 다를 뿐, 빼어난 완성도를 지녔을 뿐 아니라, 댄스플로어에 불을 지르기에 충분한, 멋진 트랙들을 가득 담고 있기 때문이다. 앨범의 첫 곡인 Zero7의 ‘In The Waiting Line’은 몽환적인 느낌의 덥 사운드로 옷을 갈아입었고, 이어지는 타이틀곡 ‘Boogie No More’는 디스코 클래식을 일렉트로 사운드로 재해석한 명쾌한 펑키 그루브가 매력적인 곡이다. ‘Valldemossa’는 MDLA의 정규 음반인 [Más Amor] 에도 수록된 곡으로 역시 디스코 그루브와 일렉트로적인 시퀀싱이 절묘하게 맞물린 댄스플로어용 하우스 뮤직으로 ‘Boogie No More’와 함께 앨범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Koop의 ‘Relaxin’ At Club F***n’, 그루브 무적함대 Groove Armada의 ‘My Friend’ 등이 Dorfmeister와 MDLA의 리믹스로 다시 태어나,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이 밖에도 수록 곡들 모두가 그루비한 하우스/디스코 덥 사운드로 중무장된 댄서블한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