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Make A Mental Note
- 더 노트
- 앨범 평점 4.5/ 104명
- 발매일 : 2007.12.24
- 발매사 : 주식회사 비씨에스뮤직
- 기획사 : 브랜뉴 프로덕션
실력파 R&B SOUL 뮤지션 The NOTE의 첫번째 정규앨범
2006년 12월 발매된 MBC드라마 soulmate OST의 타이틀 곡 '그것도 모르고...' 를 부르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실력파 R&B SOUL 뮤지션 The NOTE가 2007년 12월 드디어 그의 첫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The NOTE의 이번 앨범은 기획 초기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R&B밴드 프로젝트를 모토로 만들어진 앨범으로, 기존 가요 시장에서 R&B가수들이 콘서트만을 위해 급조된 밴드로 단지 공연을 보여주는 단순한 형태로 밴드와의 조우를 하였다면, The NOTE는 은지원, 조pd, 가리온, 라이머, keeproots, 태완, 등 많은 흑인음악 앨범에 세션 활동을 하고 있는 강재욱(Bass), 정재훈(Guitar)주축으로 뮤지컬 '싱글즈' '러브액츄얼리'와 김정민 콘서트세션, 등을 하고 있는 조선미(Keyboard)와 유명재즈클럽(블루문, 팜, 에반스)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성원(Drum)으로 이루어진 The NOTE만을 위한 밴드 'I NOTE BAND'가 편곡, 레코딩, 리믹스, 등 그간 The NOTE의 앨범작업에 멤버의 개념으로 깊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The NOTE와 함께 활동하며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R&B음악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다줄께’는 The NOTE 본인에게 가장 많은 음악적 영향을 준 모타운 시절의 음악을 한국적 정서에 맞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Oldie하면서도 세련된 정통R&B곡으로The NOTE가 앞으로 펼쳐나갈 한국적이고 현대적인 모타운 음악의 방향성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노래이다. 8분의 6박의 리듬패턴 위를 흘러가는 The NOTE의 원숙한 보컬은 신인이라고 하기엔 믿기 힘든 성숙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한 여인만을 위해 살아가겠다는 남자의 투박하지만 진솔한 고백을 담은 가사는 이 겨울 가슴 따듯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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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발매된 MBC드라마 soulmate OST의 타이틀 곡 '그것도 모르고...' 를 부르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실력파 R&B SOUL 뮤지션 The NOTE가 2007년 12월 드디어 그의 첫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The NOTE의 이번 앨범은 기획 초기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R&B밴드 프로젝트를 모토로 만들어진 앨범으로, 기존 가요 시장에서 R&B가수들이 콘서트만을 위해 급조된 밴드로 단지 공연을 보여주는 단순한 형태로 밴드와의 조우를 하였다면, The NOTE는 은지원, 조pd, 가리온, 라이머, keeproots, 태완, 등 많은 흑인음악 앨범에 세션 활동을 하고 있는 강재욱(Bass), 정재훈(Guitar)주축으로 뮤지컬 '싱글즈' '러브액츄얼리'와 김정민 콘서트세션, 등을 하고 있는 조선미(Keyboard)와 유명재즈클럽(블루문, 팜, 에반스)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성원(Drum)으로 이루어진 The NOTE만을 위한 밴드 'I NOTE BAND'가 편곡, 레코딩, 리믹스, 등 그간 The NOTE의 앨범작업에 멤버의 개념으로 깊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The NOTE와 함께 활동하며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R&B음악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다줄께’는 The NOTE 본인에게 가장 많은 음악적 영향을 준 모타운 시절의 음악을 한국적 정서에 맞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Oldie하면서도 세련된 정통R&B곡으로The NOTE가 앞으로 펼쳐나갈 한국적이고 현대적인 모타운 음악의 방향성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노래이다. 8분의 6박의 리듬패턴 위를 흘러가는 The NOTE의 원숙한 보컬은 신인이라고 하기엔 믿기 힘든 성숙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한 여인만을 위해 살아가겠다는 남자의 투박하지만 진솔한 고백을 담은 가사는 이 겨울 가슴 따듯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