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174명
- 발매일 : 2007.01.23
- 발매사 : (주)오감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럭키사운드
“전과자 집안에 열혈 검사 나다” – 꽃피는 봄이오면
2007년 현재의 소시민들의 일상을 열혈 주인공의 좌충우돌 인생 극복기로 명랑하게 풀어나갈 드라마와 함께, ‘꽃피는 봄이오면’OST 또한 차가운 겨울 현실속의 우리들의 시린 마음도 따스하게 할 곡들로 채워져 있다.
드라마 ‘풀하우스’ ‘반올림’ 의 지평권 음악감독 및 테이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BMK의 ’꽃피는 봄이오면’ 플라이투더 스카이의 ‘가슴아파도’의 황세준 작곡가가 참여하고, 가수 임재범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닮은 신인가수 ‘구정현’, 영화 ‘그해 여름’OST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AYA 등이 참여한다.
그리고 이번 드라마로 연기자로써 첫 주연을 맡게 된 이하나는 가수 진미령의 ‘하얀 민들레’의 리메이크곡을 직접 불러 OST에 함께 참여하였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기타 솔로 연주가 이하나의 잔잔하고 맑은 목소리와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옛추억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 Story line >
서울의 어느 한 동네.초고층의 빌딩들과 잘 짜여진 도로들.그리고 세련미 넘치는 풍경들은... 이 동네와는 거리가 멀다.21세기인 지금에도 서울하늘 아래에는 달동네가 있다.이런 동네에서 아옹다옹 살아가는 사기꾼 집안3대가 같이 살고 있으니 그들의 이름은 이재식,이덕수,이정도! 할아버지인 이재식은 전과4범이라는 과거가 있지만 그 과거를 멀리하고 지금은 [정도 이발소]를 운영 중이다.
그리고 그의 아들이자 정도의 아버지인 덕수는 아직 수감 생활 중이다. 이 집안에서 오로지 바른길을 향해 살아가고 있는 이정도!
그는 아직 만년 사법 고시생이지만 ‘법보다 사람이 먼저!’ 라는 정신으로 모든 동네 사건,사고들을 해결해 나가며 동네 해결사라는 칭호를 가지고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정도의 아버지 이덕수가 캠프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의 아들 정도는 그가 다시 사기 생활을 시작할까 내심 불안해 한다.
아니나 다를까 덕수는 영주의 어머니인 부선과 채리를 스카우트하여 제대로 된 작품 하나를 연출해 보려 한다.
이런 생활 속에서 채리는 정도 집에 잠시 눌러 살게 되고 정도와 채리는 티격태격해대며 그들의 동거 아닌 동거가 시작된다.
하지만 채리의 인생목표는 구질구질한 삶에서 벗어나는 것! 그녀에게 정도는 뭔가는 모자란 먹잇감이다. 그녀의 목표는 김준기. 잘나가는 집안의 자식이자 사법고시도 한방에 붙을 수 있는 카리스마를 가진 그는 채리에게 있어서는 로또나 다름없다. 하지만 로/도 당첨이 어디 쉬운 일이랴! 준기는 오히려 맞선 자리에서 만난 오영주에게 호기심을 갖는다.
그러나 영주는 엘리트인 준기보다는 무언가 모자란 듯 엉뚱한 정도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는데.. 시간이 흐르고 정도와 준기는 나란히 사법고시에 패스하고 검사가 된다.
하지만 바른 길 사나이 이정도가 일반 검사와 비슷할 리가 있겠는가! 그만의 독창적 검사 스타일! 일명 형사 스타일로써 현장에서 부딪치며 자신 나름대로의 검사 생활을 이끌어 간다.
정도의 검사 생활이 계속되는 동안 그의 아버지 이덕수도 나름의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었다.하지만 후배의 배신으로 모든 것이 발각되고 다시 구속된 덕수. 아버지의 사건을 맞게 된 정도.
하지만 아버지를 버릴 수 없던 정도는 결국 검사 복을 벗고 변호사로서 아버지를 구하게 된다.
그 후 정도는 이발소 한 켠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동네의 자질구레한 사건들을 변호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재개발 건으로 돈을 예치했던 동네 사람들의 돈을 갈취해서 사라져버린 사건이 발생한다.
졸지에 돈 잃고 살던 집마저 잃게 된 동네 사람들. 수사 기관의 수사는 차일피일 미뤄지고, 사건은 오리무중으로 빠져드는데 재개발 사건 뒤에는 준기의 아버지 회사가 있다는 걸 알게 된 정도.
결국 정의의 칼을 뽑기로 결심하고 덕수,재식과 함께 희대의 사기극을 준비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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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현재의 소시민들의 일상을 열혈 주인공의 좌충우돌 인생 극복기로 명랑하게 풀어나갈 드라마와 함께, ‘꽃피는 봄이오면’OST 또한 차가운 겨울 현실속의 우리들의 시린 마음도 따스하게 할 곡들로 채워져 있다.
드라마 ‘풀하우스’ ‘반올림’ 의 지평권 음악감독 및 테이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BMK의 ’꽃피는 봄이오면’ 플라이투더 스카이의 ‘가슴아파도’의 황세준 작곡가가 참여하고, 가수 임재범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닮은 신인가수 ‘구정현’, 영화 ‘그해 여름’OST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AYA 등이 참여한다.
그리고 이번 드라마로 연기자로써 첫 주연을 맡게 된 이하나는 가수 진미령의 ‘하얀 민들레’의 리메이크곡을 직접 불러 OST에 함께 참여하였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기타 솔로 연주가 이하나의 잔잔하고 맑은 목소리와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옛추억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 Story line >
서울의 어느 한 동네.초고층의 빌딩들과 잘 짜여진 도로들.그리고 세련미 넘치는 풍경들은... 이 동네와는 거리가 멀다.21세기인 지금에도 서울하늘 아래에는 달동네가 있다.이런 동네에서 아옹다옹 살아가는 사기꾼 집안3대가 같이 살고 있으니 그들의 이름은 이재식,이덕수,이정도! 할아버지인 이재식은 전과4범이라는 과거가 있지만 그 과거를 멀리하고 지금은 [정도 이발소]를 운영 중이다.
그리고 그의 아들이자 정도의 아버지인 덕수는 아직 수감 생활 중이다. 이 집안에서 오로지 바른길을 향해 살아가고 있는 이정도!
그는 아직 만년 사법 고시생이지만 ‘법보다 사람이 먼저!’ 라는 정신으로 모든 동네 사건,사고들을 해결해 나가며 동네 해결사라는 칭호를 가지고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정도의 아버지 이덕수가 캠프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의 아들 정도는 그가 다시 사기 생활을 시작할까 내심 불안해 한다.
아니나 다를까 덕수는 영주의 어머니인 부선과 채리를 스카우트하여 제대로 된 작품 하나를 연출해 보려 한다.
이런 생활 속에서 채리는 정도 집에 잠시 눌러 살게 되고 정도와 채리는 티격태격해대며 그들의 동거 아닌 동거가 시작된다.
하지만 채리의 인생목표는 구질구질한 삶에서 벗어나는 것! 그녀에게 정도는 뭔가는 모자란 먹잇감이다. 그녀의 목표는 김준기. 잘나가는 집안의 자식이자 사법고시도 한방에 붙을 수 있는 카리스마를 가진 그는 채리에게 있어서는 로또나 다름없다. 하지만 로/도 당첨이 어디 쉬운 일이랴! 준기는 오히려 맞선 자리에서 만난 오영주에게 호기심을 갖는다.
그러나 영주는 엘리트인 준기보다는 무언가 모자란 듯 엉뚱한 정도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는데.. 시간이 흐르고 정도와 준기는 나란히 사법고시에 패스하고 검사가 된다.
하지만 바른 길 사나이 이정도가 일반 검사와 비슷할 리가 있겠는가! 그만의 독창적 검사 스타일! 일명 형사 스타일로써 현장에서 부딪치며 자신 나름대로의 검사 생활을 이끌어 간다.
정도의 검사 생활이 계속되는 동안 그의 아버지 이덕수도 나름의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었다.하지만 후배의 배신으로 모든 것이 발각되고 다시 구속된 덕수. 아버지의 사건을 맞게 된 정도.
하지만 아버지를 버릴 수 없던 정도는 결국 검사 복을 벗고 변호사로서 아버지를 구하게 된다.
그 후 정도는 이발소 한 켠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동네의 자질구레한 사건들을 변호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재개발 건으로 돈을 예치했던 동네 사람들의 돈을 갈취해서 사라져버린 사건이 발생한다.
졸지에 돈 잃고 살던 집마저 잃게 된 동네 사람들. 수사 기관의 수사는 차일피일 미뤄지고, 사건은 오리무중으로 빠져드는데 재개발 사건 뒤에는 준기의 아버지 회사가 있다는 걸 알게 된 정도.
결국 정의의 칼을 뽑기로 결심하고 덕수,재식과 함께 희대의 사기극을 준비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