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234명
- 발매일 : 2006.08.23
- 발매사 : ㈜유이케이
- 기획사 : 싸이렌엔터테인먼트
매니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화제작 <천국보다 낯선> O.S.T
<천국보다 낯선>은 극 중 톱가수 김민정(유희란 역)을 사이에 두고 캐나다 입양아 출신 변호사 이성재(노윤재 역)와 매니저 엄태웅(강산호 역)이 만들어 가는 사랑이야기와 세 주인공이 가슴에 품고 있는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이다.
여주인공 김민정이 록 밴드 보컬로 등장하고 쇼비즈니스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드라마의 O.S.T인 만큼 한국 락의 지존 신해철과 프로듀서 김창환이 이 앨범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여타 드라마 음악들보다 더욱 프로페셔널함이 묻어나는 곡들로 수록되어 있다.
한동안 실험적인 음악들을 꾸준히 선보인 한국 락의 대표 넥스트, 파워풀한 댄스음악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룬 이정이 이번 앨범을 통해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장르와 창법을 가지고 다시 돌아왔다. 넥스트의 초기 히트곡인 '날아라 병아리', '인형의 기사'와 같은 감성 록 발라드 버전의 엔딩타이틀곡 'Stranger than Heaven'은 리더 신해철 특유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가사와 멜로디가 일품인 곡으로 드라마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조화를 이루며 다음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증폭시켜주고 있다. 또한 이정의 부드러운 가창이 돋보이는 발라드곡 ‘그댈 위한 사랑’은 극 중 이성재(노윤재 역)의 테마곡으로 쓰이며 희란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봄날>에 이어 <천국보다 낯선>의 메가폰을 잡은 김종혁 감독은 극중 라이브 공연장면 촬영을 위해 출연했던 윈터그린의 'Still Here'의 듣고 그 자리에서 바로 드라마 오프닝 타이틀곡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종혁 감독이 반한 윈터그린의 공연모습은 드라마 5회에 볼 수 있다.
드라마 속에서 김민정이 직접 불러 화제가 된 ‘나비의 꿈’은 경쾌한 록 비트와 시원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반항적이지만 사랑스런 캐릭터인 희란의 느낌과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다른 희란 테마곡인 ‘가슴 시린 사랑’은 톱스타의 화려함 뒤에 숨겨져 있는 가슴 아픈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모던 록과 발라드. 전혀 다른 이 두 장르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신예가수 김민주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만 가고 있다.
올 가을에 발매될 피터팬컴플렉스의 새앨범 수록곡 '사랑의 첫 단계'가 모던 록 사운드가 아닌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의 조화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로 편곡하여 '사랑의 첫 단계에 의한 소품'(연주곡)이란 곡명으로 이 드라마를 통해 먼저 선보인다. 섬세함이 느껴지는 연주들은 세 주인공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 매개역할을 하며 극 중 중요한 테마곡으로 쓰이고 있다. 그 외 이정이 부른 '그댈 위한 사랑', 김민주 '가슴 시린 사랑' 연주곡 버전인 '정인(情人)', 'Nocturne for Orsa Multiflora'도 감상용으로 추천하는 완성도 높은 소품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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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낯선>은 극 중 톱가수 김민정(유희란 역)을 사이에 두고 캐나다 입양아 출신 변호사 이성재(노윤재 역)와 매니저 엄태웅(강산호 역)이 만들어 가는 사랑이야기와 세 주인공이 가슴에 품고 있는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이다.
여주인공 김민정이 록 밴드 보컬로 등장하고 쇼비즈니스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드라마의 O.S.T인 만큼 한국 락의 지존 신해철과 프로듀서 김창환이 이 앨범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여타 드라마 음악들보다 더욱 프로페셔널함이 묻어나는 곡들로 수록되어 있다.
한동안 실험적인 음악들을 꾸준히 선보인 한국 락의 대표 넥스트, 파워풀한 댄스음악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룬 이정이 이번 앨범을 통해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장르와 창법을 가지고 다시 돌아왔다. 넥스트의 초기 히트곡인 '날아라 병아리', '인형의 기사'와 같은 감성 록 발라드 버전의 엔딩타이틀곡 'Stranger than Heaven'은 리더 신해철 특유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가사와 멜로디가 일품인 곡으로 드라마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조화를 이루며 다음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증폭시켜주고 있다. 또한 이정의 부드러운 가창이 돋보이는 발라드곡 ‘그댈 위한 사랑’은 극 중 이성재(노윤재 역)의 테마곡으로 쓰이며 희란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봄날>에 이어 <천국보다 낯선>의 메가폰을 잡은 김종혁 감독은 극중 라이브 공연장면 촬영을 위해 출연했던 윈터그린의 'Still Here'의 듣고 그 자리에서 바로 드라마 오프닝 타이틀곡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종혁 감독이 반한 윈터그린의 공연모습은 드라마 5회에 볼 수 있다.
드라마 속에서 김민정이 직접 불러 화제가 된 ‘나비의 꿈’은 경쾌한 록 비트와 시원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반항적이지만 사랑스런 캐릭터인 희란의 느낌과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다른 희란 테마곡인 ‘가슴 시린 사랑’은 톱스타의 화려함 뒤에 숨겨져 있는 가슴 아픈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모던 록과 발라드. 전혀 다른 이 두 장르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신예가수 김민주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만 가고 있다.
올 가을에 발매될 피터팬컴플렉스의 새앨범 수록곡 '사랑의 첫 단계'가 모던 록 사운드가 아닌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의 조화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로 편곡하여 '사랑의 첫 단계에 의한 소품'(연주곡)이란 곡명으로 이 드라마를 통해 먼저 선보인다. 섬세함이 느껴지는 연주들은 세 주인공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 매개역할을 하며 극 중 중요한 테마곡으로 쓰이고 있다. 그 외 이정이 부른 '그댈 위한 사랑', 김민주 '가슴 시린 사랑' 연주곡 버전인 '정인(情人)', 'Nocturne for Orsa Multiflora'도 감상용으로 추천하는 완성도 높은 소품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