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342명
- 발매일 : 2005.06.10
- 발매사 : (주)미디어신나라
- 기획사 : (주)엠오엠미디어
운명적인 사랑의 변주곡, 환생-NEXT
'환생-넥스트'는 운명적인 사랑의 이야기가 시대를 바꿔가며 되풀이되는 일종의 변주곡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테마 Long Long Ago는 시대 분위기에 어울리는 연주곡으로, 발라드로, 그리고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변주되어 삽입되었다. 하지만 사극하면 쉽게 떠올리는 고전적이거나 관습적인 스타일이 아닌, 모던하고 신선하다는 것이 이 드라마 음악의 특징이다. 또한 각 시대를 대변하는 특징적인 연주곡이나 노래를 가미하여, 그 시대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음악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이는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되지만, 시대별로도 완결성이 있는 드라마 구조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조합이라 할 수 있다.
드라마 음악은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드라마 '아일랜드' 등의 박호준(동덕여대 실용음악과 교수)이 맡았다.
드라마의 주 테마는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이자 한국 드라마 매니아인 나카무라 유리코 피아노의 감미로우면서 귀에 감기는 생생한 멜로디의 곡 ‘Long Long Ago'를 인기 가수 박기영이 그리움을 담은 애절한 음색으로 매혹적으로 노래를 표현하였다. 또한 같은 곡을 세상에서 가장 고운 남성의 목소리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인기절정의 카운터테너 정세훈이 맑고 고운 목소리로 우아하고 기품있게 노래하였다. 또한 본 곡의 'Long Long Ago'에 유재하 가요제 작곡대상 수상의 신예작곡가 유경옥은 연인에 대한 그리움이 깊숙이 가슴을 파고드는 작사로 시청자를 울리고 있다.
영상구성 뿐만 아니라 음악에 남달리 조예가 깊은 연출가 유정준 감독과 드라마를 음악으로 가장 잘 표현한다는 박호준 음악 감독의 콤비가 만든 음악적 선택이 드라마를 더욱 근사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환생-넥스트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판타지 드라마인데 뜨거우면서 속상하리만큼 애절한 스토리와 절묘하게 결합된 잘 어울리는 음악이 그동안 잊고 있던 사랑이라는 감정의 문을 자연스럽게 열어준다. 드라마의 추억속의 사랑처럼, 당신의 소중한 사랑을 주제가의 멜로디, 정상의 아티스트로 발돋음한 플라워의 ’다시 돌아와‘의 음악에 담그어 투영해보면 어떨까?
모던록의 정상 아티스트 박기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성의 목소리로 극찬을 받으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카운터테너 정세훈, 플라워의 고유진, 신예 알앤비 가수 리사, 유앤미 블루의 이승열, 한상원 밴드 보컬리스트 유진하, 그리고 극중에 까메오로 출연하기도 한 인디밴드 리페어샵 등이 드라마 음악을 풍요롭게 꾸며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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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넥스트'는 운명적인 사랑의 이야기가 시대를 바꿔가며 되풀이되는 일종의 변주곡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테마 Long Long Ago는 시대 분위기에 어울리는 연주곡으로, 발라드로, 그리고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변주되어 삽입되었다. 하지만 사극하면 쉽게 떠올리는 고전적이거나 관습적인 스타일이 아닌, 모던하고 신선하다는 것이 이 드라마 음악의 특징이다. 또한 각 시대를 대변하는 특징적인 연주곡이나 노래를 가미하여, 그 시대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음악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이는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되지만, 시대별로도 완결성이 있는 드라마 구조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조합이라 할 수 있다.
드라마 음악은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드라마 '아일랜드' 등의 박호준(동덕여대 실용음악과 교수)이 맡았다.
드라마의 주 테마는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이자 한국 드라마 매니아인 나카무라 유리코 피아노의 감미로우면서 귀에 감기는 생생한 멜로디의 곡 ‘Long Long Ago'를 인기 가수 박기영이 그리움을 담은 애절한 음색으로 매혹적으로 노래를 표현하였다. 또한 같은 곡을 세상에서 가장 고운 남성의 목소리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인기절정의 카운터테너 정세훈이 맑고 고운 목소리로 우아하고 기품있게 노래하였다. 또한 본 곡의 'Long Long Ago'에 유재하 가요제 작곡대상 수상의 신예작곡가 유경옥은 연인에 대한 그리움이 깊숙이 가슴을 파고드는 작사로 시청자를 울리고 있다.
영상구성 뿐만 아니라 음악에 남달리 조예가 깊은 연출가 유정준 감독과 드라마를 음악으로 가장 잘 표현한다는 박호준 음악 감독의 콤비가 만든 음악적 선택이 드라마를 더욱 근사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환생-넥스트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판타지 드라마인데 뜨거우면서 속상하리만큼 애절한 스토리와 절묘하게 결합된 잘 어울리는 음악이 그동안 잊고 있던 사랑이라는 감정의 문을 자연스럽게 열어준다. 드라마의 추억속의 사랑처럼, 당신의 소중한 사랑을 주제가의 멜로디, 정상의 아티스트로 발돋음한 플라워의 ’다시 돌아와‘의 음악에 담그어 투영해보면 어떨까?
모던록의 정상 아티스트 박기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성의 목소리로 극찬을 받으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카운터테너 정세훈, 플라워의 고유진, 신예 알앤비 가수 리사, 유앤미 블루의 이승열, 한상원 밴드 보컬리스트 유진하, 그리고 극중에 까메오로 출연하기도 한 인디밴드 리페어샵 등이 드라마 음악을 풍요롭게 꾸며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