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6시내고향 국민안내양 김정연, 스톱~ 외치며 세월잡이로 나서 국민가요 도전장!

고향버스 안내양 김정연, 가슴 절절한 사모곡으로 전국민 울린 사연은..

김정연 4집 앨범 [세월네월 / 어머니] 2015. 10. 21 전격 발매!

고향버스 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스톱을 외치며 달리는 세월을 붙잡는다. 시골 어르신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며 국민안내양으로 활약중인 가수 김정연이 신나는 리듬의 디스코풍 4집 앨범 타이틀 곡 "세월네월"을 전격 발매하며 트로트계 돌풍을 예고하고 나섰다.

출발~ 하는 김정연의 맑고 경쾌한 목소리로 시작하는 타이틀 곡 "세월네월"은 쏜살같이 흐르는 세월을 의인화해 '너 빠르다고 소문났더라'라는 재미난 가사에 스톱~ 스톱~을 외치는 안내양 김정연의 구성진 콧소리는 가는 세월이 브레이크를 밟듯 끼익 소리를 내는 기타소리와 어우러져 곡의 맛깔스러움을 더한다. 아들 태현군이 "세월네월"을 들을 때마다 엉덩이를 들썩하며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볼 때마다 김정연은 힘을 얻곤 한다는 후문.

두 번째 타이틀 곡 "어머니"는 슬로우 고고풍의 애절한 곡으로 늦은 나이에 엄마가 된 김정연이 친정 엄마를 떠올리며 녹음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눈물을 흘리며 완성한 곡이다. 또한 이 곡의 작사, 작곡가인 김동찬 선생님이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했던 마음의 회한을 담아 그리운 어머니께 바치는 사모곡으로 곡을 쓰는 동안부터 녹음을 마치는 순간까지 정말 많이 우시면서 가슴으로 써낸 곡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나도 이젠 엄마라며 어머니의 마음을 이젠 알 것 같다는 구구절절한 가삿말은 가수 김정연은 물론 자식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가슴 뭉클한 애절한 가사로 우리 악기 해금과 중국악기 얼후의 구슬픈 소리와 한데 어우러져 가슴 깊은 곳까지 파고든다. 가수 송대관, 현철, 태진아, 남진, 하춘화 등 기라성 같은 트로트계의 거장들과 호흡을 맞추고, 네박자, 둥지, 봉선화연정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작사, 작곡가 김동찬 선생님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김정연의 "세월네월"과 "어머니"는 깊어가는 가을 단풍처럼 음악 팬들의 가슴을 물들여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