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Blue Bossa -The Collection Of Standards (Part 4)
João Don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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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5/ 2명
  • 발매일 : 2015.07.23
  • 발매사 : 지누락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지누락엔터테인먼트

브라질의 천재 피아니스트 'joao donato(조앙 도나토)' 의 진한 보사노바의 향기가 느껴지는 EP앨범 [BLUE BOSSA-The Collection of Standards(Part4)]

'joao donato (조앙 도나토)' 는 브라질 리오블랑코에서 태어났다. 11세 때 리우데자네이루로 옮겨, 15세에 아코디언 연주로 처음으로 녹음을 했다. 1953년 첫번 째 솔로 앨범 [Joao Donato e seu Conjunto] 가 브라질에서 발매되고, 1959년 브라질에서 보사노바 탄생시에 스탄 게츠를 동경하고 미국으로 갔으며 캘리포니아에 거점을 두고, Tito Puente 밴드에 참가했다. 60년대는 일시 귀국해서 브라질 녹음의 앨범을 남기고 있으나 1972년의 본격적인 귀국까지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주앙 질베르토의 유럽투어에 참가하는 외, 65년 미국 녹음 앨범 [new sound of brazil] 을 발매했다. 귀국후에는 마르코스 발레(Marcos Valle)의 프로듀스에 의한 녹음, 보컬도 한 꼴이 되는 등 항상 새로운 자극을 찾아 음악 활동을 전개한다. 일본 국내에서는 1995년의 리사 오노의 앨범 Saudade에 참가. 같은 해에 전국 투어도 오노와 함께했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Bud Schank', 'Ron Carter', 'Airto Moreira', 'Elmir Deodato', 'Randy Brecker', 'Ray Barretto', 'Mongo Santamaria', 'Tito Puente', 'Astrud Gilberto', 'Cal Tjader', 'Johnny Alf', 'Tom Jobim' 등 많은 미국, 브라질의 유명한 뮤지션과 녹음, 공연경험을 가진 'joao donato' 는 JAZZ&BOSSA에 있어서 피아노, 작곡가로써는 중요 인물 중 하나이다.

국내에 발매 될 [BLUE BOSSA-The Collection of Standards] 는 '톰 죠빔' 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보사노바의 여명기(1959년경)부터 브라질의 천재 피아니스트로 활약한 'joao donato' 에 의한 첫 재즈 보사노바의 스탠다드 앨범이다. 스탄 게츠를 그리워해서 60년대를 미국에서 보내고, 라틴재즈의 뮤지션과의 녹음, 공연을 하며 지낸 donato는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확립, 수재로도, 천재로도 불렸다. 이번 작품은 그의 베이스에 관악기를 더하고 편제해 2014년 9월에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녹음했다. 인스트루멘탈의 스탠다드 집으로, 누구에게나 여러가지의 장면의 bgm으로 즐길 수 있는 내용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BLUE BOSSA-The Collection of Standards(Part4)] 은 [BLUE BOSSA-The Collection of Standards] 에 수록 된 곡을 모은 네 번째 EP 앨범이다. 우리 귀에 익숙한 "Over the rainbow" 를 따뜻한 보사노바 버전으로 커버한 곡과, 가벼운 발걸음 같은 리듬의 "Wave" 경쾌한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But Not For Me", "Frenesi" 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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