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기상천외한 뮤직비디오로 전세계의 이목을 끈 프랑스 일렉트로 디제이 듀오 'Make The Girl Dance'!! 캐치한 일렉트로 팝 사운드로 무장한 앨범! 특유의 흥이 느껴지는 두 번째 정규작 [Extraball]

'Make The Girl Dance (메이크 더 걸 댄스)' 는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일렉트로닉 듀오로 'Pierre Mathieu' 와 'Greg Kozo' 로 구성되어 있다. 프랑스의 채널 M6 의 [Plus Vite Que La Musique] 을 통해 알려진 이들은 2009년 국내에도 해외토픽으로 소개될 만큼 기상천외하고 독창적인 뮤직비디오로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 단숨에 전세계의 이목을 끌게 된다. 세 명의 아름답고 젋은 여성이 파리의 거리를 나체로 활보하고 중요(?) 부위는 가사 자막으로 대체하는 탁월한 센스를 보이며, 세계적인 여성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광고 캠페인에 삽입되기도 했다. 이들은 유럽뿐 만 아니라 중국 베이징, 상하이를 비롯하여 한국에서도 공연투어를 선보이면서 아시아 지역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후 이들이 내한했을 당시 부산 클럽 엘룬 공연을 모티브로 삼은 곡 "South" 을 수록한 첫 정규작 [Everything Is Gonna Be OK In The End] 를 발표하였으며, 이후 4년만인 2015년 이들의 새로운 정규앨범 [Extraball] 을 공개한다. 또한, 올해 그리고 다음 해에 걸쳐 세계적인 공연 투어를 예고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본 작 [Extraball] 은 프렌치 일렉트로닉 듀오 'Make The Girl Dance (메이크 더 걸 댄스)' 가 4년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앞서 수록곡 "Ye Ye" 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선보이며 이번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를 모았던 만큼 이들만의 특유의 흥이 느껴지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프랑스 랩퍼 'Joeystarr' 와 유니크한 음색의 LA 의 일렉트로 팝 여성싱어송라이터 'Gavin Turek' 등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다채로운 색깔의 사운드를 담고 있다. 캐치한 일렉트로 팝 사운드로 무장한 이번 정규작이 전작만큼 국내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지 주목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