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 26명
- 발매일 : 2015.01.19
- 발매사 : Mirrorball Music(미러볼뮤직)
- 기획사 : LOCH Arts & Music
노래가 된 이야기, 이야기가 된 노래 [음악단편집]
지난 [음악단편집] 2014 가을호를 시작으로 계절마다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발매되는 [음악단편집] 이 2014 겨울호로 다시 찾아왔다. 밴드 '매리골드(Marigold)' 에서 주로 곡을 쓰고, 키보드를 담당하는 '윤진효' 가 솔로로 새롭게 참여하였고, 우리 주변의 일상들을 밝고 활기차게 부르며 희망을 주는 싱어송라이터 '사라플라이', 피아노를 기반으로 담담한 노래를 담아 내는 싱어송라이터 '전대영', 평범한 사람의 노래를 부르는 감성 모던록 밴드 '브라운팟', 깊은 감성을 터치하는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문효진', 얼어 버린 당신과 나의 추억을 하나하나 꺼내어 녹여 담아 내는 싱어송라이터 '나니프리즈', 독특하고 실험적인 음악을 표현하는 1인 프로젝트 밴드 'The mirror', 그리고 밴드 '이상의날개' 에서 보컬/기타를 맡고 있는 '문정민' 이 솔로로, 이렇게 총 8명의 뮤지션들이 이번 [음악단편집] 2014 겨울호에 참여했다.
이번 [음악단편집] 2014 겨울호에는 타이틀곡 "뫼비우스" 와 "Whispering(Feat. 지하)" 를 비롯해 "이별의 잔상", "네가 떠나고 많이 생각해봤어", "One Moment II", "작은별", "향기", "공화증 (空話症)" 까지 겨울 느낌 물씬 풍기는 아련한 음악들로 가득 담겨 있다. 작가들이 소설이나 시, 수필 등을 계절마다 한 권의 책에 모아 발간하듯, 음악도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모여 하나의 앨범으로 발매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는 [음악단편집]. 지난 10월에 발매된 2014 가을호를 시작으로, 이번 2014년 겨울호로 이어진 [음악단편집]은 매 계절마다 문학의 계간지처럼 컴필레이션 앨범의 형식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겨울이란 계절의 느낌처럼 다소 차갑고 아련한 분위기의 곡들이 담겨 있는 이번 2014 겨울호에 이어, 다음 [음악단편집] 2015 봄호는 우리들에게 또 어떤 푸릇푸릇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들려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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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음악단편집] 2014 가을호를 시작으로 계절마다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발매되는 [음악단편집] 이 2014 겨울호로 다시 찾아왔다. 밴드 '매리골드(Marigold)' 에서 주로 곡을 쓰고, 키보드를 담당하는 '윤진효' 가 솔로로 새롭게 참여하였고, 우리 주변의 일상들을 밝고 활기차게 부르며 희망을 주는 싱어송라이터 '사라플라이', 피아노를 기반으로 담담한 노래를 담아 내는 싱어송라이터 '전대영', 평범한 사람의 노래를 부르는 감성 모던록 밴드 '브라운팟', 깊은 감성을 터치하는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문효진', 얼어 버린 당신과 나의 추억을 하나하나 꺼내어 녹여 담아 내는 싱어송라이터 '나니프리즈', 독특하고 실험적인 음악을 표현하는 1인 프로젝트 밴드 'The mirror', 그리고 밴드 '이상의날개' 에서 보컬/기타를 맡고 있는 '문정민' 이 솔로로, 이렇게 총 8명의 뮤지션들이 이번 [음악단편집] 2014 겨울호에 참여했다.
이번 [음악단편집] 2014 겨울호에는 타이틀곡 "뫼비우스" 와 "Whispering(Feat. 지하)" 를 비롯해 "이별의 잔상", "네가 떠나고 많이 생각해봤어", "One Moment II", "작은별", "향기", "공화증 (空話症)" 까지 겨울 느낌 물씬 풍기는 아련한 음악들로 가득 담겨 있다. 작가들이 소설이나 시, 수필 등을 계절마다 한 권의 책에 모아 발간하듯, 음악도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모여 하나의 앨범으로 발매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는 [음악단편집]. 지난 10월에 발매된 2014 가을호를 시작으로, 이번 2014년 겨울호로 이어진 [음악단편집]은 매 계절마다 문학의 계간지처럼 컴필레이션 앨범의 형식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겨울이란 계절의 느낌처럼 다소 차갑고 아련한 분위기의 곡들이 담겨 있는 이번 2014 겨울호에 이어, 다음 [음악단편집] 2015 봄호는 우리들에게 또 어떤 푸릇푸릇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들려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