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You Could Imagine
프럼 디 에어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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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4/ 182명
  • 발매일 : 2015.01.09
  • 발매사 : (주)플럭서스
  • 기획사 : FLUXUS INC.
2015년을 뒤흔들 가장 신선하고 유니크한 일렉트로 락밴드 'From The Airport' 첫 정규앨범 [You Could Imagine]

선이 굵은 락과 스트레이트한 전자 음악이 최상의 조화를 이루며 자신들 만의 음악 세계를 담아내는 음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From The Airport' 는 지난 2014년 2월 첫 EP앨범 [Chemical Love] 를 발매하며 국내외 음악 씬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며 등장하였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시장이 아닌 해외 시장에서 먼저 주목 받기 시작한 'From The Airport' 는 데뷔 싱글인 [Colors] 가 미국 대형 인디 뮤직 포털 Indie Shuffle 에 한국 최초로 소개됨과 동시에 랭킹 13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영국 유력언론 The Guardian에 2013년 February's Best Music From Across The MAP 에 선정 되기도 하였으며, 세 번째 싱글 [Timelines] 또한 Indie Shuffle의 Popular Chart에서 'Daft Punk' 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14년 2월 발매된 EP앨범 [Chemical Love] 를 통해 국내외 음악계에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이후 미국의 Culture Collide 2014와 CMJ Music Marathon 2014와 같은 유명 페스티벌에 정식 초청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락 밴드로써 북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Culture Collide 2014에서는 음악 관계자와 관객을 대상으로 한 인기 투표에서 2위를 차지에 많은 화제가 되었다.

'From The Airport' 의 첫 정규 앨범 [You Could Imagine] 은 더블 타이틀 곡인 "Sight" 와 "Flying Walls" 을 포함한 총 11곡의 음악을 통해 'From The Airport' 와 청자가 함께 상상의 세계 속으로 떠나는 비행, 그리고 Fantasy 라는 컨셉으로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Fantasy 화 해서 더 즐거운 여행,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메시지 들을 담고 있다. 2015년 1월 9일, 정규 1집 앨범인 [You Could Imagine] 을 발표하는 'From The Airport' 는 국내외 각종 페스티벌과 많은 공연을 통해 'From The Airport' 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2. "Sight" 메마르고 바쁜 삶 속, 사람 각자의 한정되어 있는 시각. 함께 마음의 눈을 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Guitar melody의 키치함과 synth-bass line을 융화시키려 노력하였고, 거기에 FTA 특유의 synthesizer 사운드를 통해 세련됨을 더하였다.
3. "Golden" 묵직한 synth-bass line이 주도하는 벌스 부분과, 몽환적으로 진행되는 후렴구의 대조가 매력적인 곡이다. 아름다운 그 곳 을 향하는 우리의 발걸음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5. "The Queen (The Beast)" 악의 상징인 얼음여왕의 유혹과 맞서 싸우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헤비한 비트와 기타 리프가 함께 어우러져 얼음여왕의 차가움을 극대화시켜 표현하였고, 후렴구의 멜로디 대신 샤우팅을 사용하여 특이함을 보여주고자 한 것이 매력적이다.
7. "Hit My Cash" 스트레스를 소비적인 차원에서만 풀어버리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대 사회에게 ‘허무함’만이 남을 수 있다는 아쉬움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그 ‘허무함’을 funky하고 groovy하게 표현했고, 톡톡 튀는 synth와 guitar 사운드가 잘 드러난 곡이다.
10. "Flying Walls" [You Could Imagine] 이란 앨범 제목처럼 판타지한 느낌을 조금 더 심어주고자, 화성학적으로나 느낌적으로 웅장함을 강조하려고 노력하였고, 벽처럼 무거운 벌스 부분이 후렴구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사운드적으로 표현했다. Guitar, synth-bass, orchestra의 합으로 곡의 해석을 더욱 완성도있게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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