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Television
스트라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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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3.5/ 156명
  • 발매일 : 2014.07.22
  • 발매사 : Sony Music
  • 기획사 : OLD RECORDS

대한민국 유일무이 유아독존 스케잇펑크 밴드 '스트라이커스'
2014년 썩은 세상을 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Television] 발매!!!


2006년 한류라는 단어조차 생기기 전부터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 진정한 한류 밴드 '스트라이커스' [The Strikers] 데모 앨범부터 일본 바이어들에 눈에 먼저 들어 일본 앨범 발매를 위해 한국 데뷔를 서둘러야 했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cd와 함께 일본 전국투어의 횟수만 하여도 300여 라이브 그리고 이어진 중국 레이블과의 계약 그리고 발매와 활동. 국내 어떤 밴드도 그들이 이룩해 놓은 것을 따라 할 생각 조차 하지 못했을 정도로 아시아의 왕자로 자리를 굳건히 지켜 나가고 있었다.

일본과 중국으로부터 들어온 많은 러브콜, 달콤한 조건과 갈림길 안에서 그들은 모국을 선택했다. 그렇게 다시 스튜디오로 들어가 작업은 시작되었고 해외에서 느낀 모국에 대한 애환 그리고 동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국민들의 스토리를 엮어 이 시대의 자화상이자 모습인 텔레비전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미니앨범 [TELEVISION]을 발매하게 되었다.

10년 가까이 이어져온 라이브 공연들, 대한민국/일본/중국의 굵직한 뮤지션들과 함께한 음악활동들이 이제는 두말하면 잔소리가 아닌 개소리가 되어버린 그들의 핵폭탄과 같은 뜨겁고 뜨거운 LIVE! 이제 모든 것을 폭발하고 있다. 그들의 시간이 되었다. 그들이 음악이며, 그들이 역사이고, 그들이 인디이며, 그들이 진정한 밴드! 그들이 'The Strikers'이다.

국내 유일한 그리고 유아독존 의 ‘스케잇펑크 밴드’ 그들이 만들어 가는 역사를 동시대 사람으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축복인 밴드 The Strikers “Television’앨범으로 이제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여놓을 준비가 되어있다!

The Striker의 [TELEVISION] -TRACK LIST- 1. "TV-Monster" 우리는 언젠가부터 텔레비전과 함께 숨쉬고 살아 왔다. 우리는 텔레비전 속의 모든 정보를 숭배하게 되었고 그들은 프로파간다를 이용해 우리를 조정해 왔다. 텔레비전을 통해 썩은 세상에 물들고 조정 당하는 선량한 사람들이 안타까운 모습 혹은 미쳐가는 모습을 담은 곡이다. 매우 스트레이트한 록넘버곡으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스트라이커스' 의 대표적 사운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펑크록 리스너들이 아니라고 해도 쉽게 귀를 휘감는 리프와 멜로디가 일품이라 할 수 있다.

2. "Ghost" 텔레비전은 말한다 나는 진실이고 진리이자 신이라고 그들은 텔레비전을 통해 선량한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고 조정하기 쉬운 상태로 세뇌시키며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들었고 뜻이 맞는 사람끼리 뭉칠 수 없도록 이간질 시켜왔다. 그들은 마치 우리를 죽은 영혼과 같이 만들었다. 몽롱한 사운들의 브릿팝과 같은 곡이다. '스트라이커스' 의 감성적인 측면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곡이다. 

3. "Sound Bomb" 어렸을 적 텔레비전을 보며 꿈꿔온 한 소년은 사회라는 세상에 구성원이 되었고 그 곳에서 본 것은 비열한 사람들의 기생충 같은 모습들이었다. 그래서 소년은 음악을 통해 노래를 통해 정의를 외친다! 경쾌한 리듬의 어메리칸 펑크락 정석에 가까운 사운드를 포함 하고 있는 곡이다. 그린데이나, 뉴파운드 글로리의 친숙한 분들이라면 금새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4. "Diane" 텔레비전 속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순수하게 이루어지는 커플들을 을 보며 꿈꿔온 자신의 러브 스토리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그저 물질만능주의에 빠져버린 속물들만 있을 뿐 스케잇펑크 혹은 멜로디펑크의 정석과 같은 사운드를 갖고 있는 곡이다. 빠른 비트의 리듬에 슈퍼멜로디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5. "Freak Show" 우리는 티비를 보며 광대를 보듯이 깍아 내리고 자신은 위대한 척 숨어 리모컨을 잡지만 티비속 광대의 모습이 자신의 모습이다. 그루브가 일품인 넘버로 헤비한 기타리프와 녹아내리는 멜로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단순히 펑크록 밴드로만 생각할 수 없게 만드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6. "Comedy House" 힘든 생활을 끝내고 몸을 녹이며 웃음짓고 싶어 켠 코미디 채널은 우습지도 유쾌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거리를 나서자 보이는 수많은 취객들, 사기꾼들, 기생충들 그들의 모습을 보니 더 우스웠고 결국 느꼈다. 이것이 진정한 코미디 채널이다 라고. 통통튀는 셔플리듬에 누구나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펑크넘버이다. 라이브장에서 이 곡을 듣는다며 당신도 여지없이 어깨가 들썩일 수 밖에 없는 그런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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