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트랜스와 테크노 하우스의 절묘한 조화! Kiholm & Kris O'Neil [Nothing Remains Remixes]

Kiholm은 2007년 디제이와 음악 프로듀서로 데뷔했다. 데뷔 곡 "Check Out" 이 후로 "Fragile" 등의 오리지널 트랙과 리믹스곡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Above & Beyond가 진행하는 'Trance Around the World'에서 베스트 탑튠 20위안에 들었으며 아민 반 뷰렌과 페리코스튼 등 세계적 트랜스 뮤지션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그의 곡 "Panacea"는 아민 반 뷰렌이 진행하는 'A State of Trance'에서도 여러 번 방송되었고 'BBC Radio 1'에서도 피쳐링되었다. Kiholm은 트랜스와 하우스 테크노가 혼합된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는 뮤지션이다. "We Just Did"는 동료 Dane Kris O'Neil과 함께 작업한 곡으로 그의 스타일이 반짝이는 곡이기도 하다.

Kris O'Neil은 덴마크 출신의 디제이로 15살의 어린 나이에 디제이로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역 라디오 방송인 'In Da Mix'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크리스 오닐 또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계에서 독특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뮤지션이다. 그의 싱글즈 "Paid My Douche", "Those Mornings", "No Porn Intended" (with JPL) , "Swingers Club" (with Niklas Harding)은 공전의 히트를 쳤으며 Jes의 "Closer", Andain의 "Promise", Daniel Wanrooyd의 "What You Want" 리믹스 곡 등도 큰 사랑을 받았다. 크리스 오닐의 [In Trance We Trust, Volume 19] 믹스 컴필레이션 앨범 역시 트랜스 음악 팬들이라면 꼭 들어봐야 할 명반이다.

음악적 호흡을 같이 해왔던 Kiholm과 Kris O'Neil이 만나서 만든 곡 "Nothing  Remains" 리믹스 곡은 짙은 허스키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사하는 여성보컬의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보컬로 유명한 Roberta Harrison이 피쳐링을 맡았다. 이 리믹스 패키지 안에는 오리지널 리믹스 버전 뿐만 아니라 Tom Cloud, Tellur , Lope & Kantola 등이 리믹스 한 새로운 느낌의 리믹스 버전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