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Peep
코어매거진 (CORE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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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4.5/ 71명
  • 발매일 : 2013.02.19
  • 발매사 : 티에스앤컴퍼니
  • 기획사 : 힙스퀘어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슈퍼루키'로 자리잡은 코어매거진의 데뷔 EP [Peep]
 
EBS 스페이스 공감의 '2012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수상 등 지난해의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평론가와 음악팬들 사이에서 '슈퍼루키'로 자리잡은 코어매거진이 2월 19일 (화), 데뷔 EP [Peep]의 스페셜 리마스터링 앨범을 공개했다. 류정헌(기타)·이정호(보컬)·이동훈(베이스)·김기원(드럼)·강민규(키보드)로 이루어진 5인조 록 밴드 코어매거진은 2012년 5월 신스팝과 록을 결합한 장르의 음악으로 데뷔 EP [Peep]을 발표하며 평단과 대중 사이에서 뜨거운 지지를 얻은 기대주이다. 이번 리마스터링 앨범은 정규 1집의 본격적인 작업을 앞두고 코어매거진이 자신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정리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 앨범은 오리지널 버전의 [Peep]에 더해, 신곡인 "Don't Stop Movin" 및 이미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기존 수록곡 "Regret" 과 "이미 늦은 말"의 한글가사 버전까지 총 일곱 개의 트랙을 수록하고 있다. 항상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밴드가 되겠다는 의미로 내건 'Peep (훔쳐보다)'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오리지널 버전을 단순히 재발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요소들을 담아낸 것이다.
 
코어매거진은 지난해 5월 포털 사이트 다음의 '이달의 앨범'에 선정된 데 이어, 8월 EBS 스페이스 공감 '이달의 헬로루키', 9월 올레뮤직 인디어워즈 '이달의 루키', 10월 CJ문화재단 아지트의 '튠업 신인 아티스트'에 연이어 선정됨으로써 순식간에 2012년 주목할 신인들의 대열에 올라섰다. 그리고 마침내, 국카스텐, 데이브레이크, 장기하와 얼굴들 등을 배출한 EBS 스페이스 공감의 '2012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했다. 또한 코어매거진은 서울에서 열린 국제음악마켓 '뮤콘'에 참여하여 해외 음악관계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음으로써 해외 진출의 가능성도 높게 평가 받았다. 오는 3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한일 음악교류 공연인 Musix 2013 Otokon Okinawa & Seoul 'Connexion'에 한국을 대표하여 참여하게 된 것은 바로 그 첫 번째 결실이다. 소속사 힙스퀘어의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하는 스페셜 리마스터링 앨범 [Peep]은 지난해의 많은 수상과 팬들의 성원을 기념하고 화답하는 앨범이며, 코어매거진의 정규 1집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의미의 앨범' 이라고 설명하며,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가 리마스터링한 사운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퀄리티로 코어매거진의 기존 팬들은 물론 록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오는 3월에는 스페셜 리마스터링 앨범 [Peep]의 수록곡들 을 국내 유명 DJ들이 리믹스한 콜라보레이션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어매거진은 지난해 튠업 11기 선정 및 앨범발매 기념하여 오는 4월 5일 클래지콰이와 콜라보레이션 공연인 <튠업 11기 라이브 2: 코어매거진 Feat. 클래지콰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본 공연에서는 앨범의 수록곡 뿐만 아니라 여러 신곡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8개월여 동안 평단과 대중의 호응에 대한 화답이자, 밴드리더 류정헌의 경력의 높이를, 코어매거진의 경험의 깊이의 환원 - <박은석/대중음악평론가> 세대를 뛰어넘어 많은 이들을 공감시킬 사운드와 매력적인 멜로디, 여기에 짱짱한 고집까지 겸비한 앨범 - <김현준/ EBS 스페이스 공감 기획위원> U2와 뮤즈, 덧붙여 펫 샵 보이즈까지 거론할 만큼 매력이 충만한 앨범 - <이태훈/대중음악평론가> 시계추를 부지런히 왼쪽, 오른쪽으로 밀며 과거,현재 미래의 구간을 넘나드는 올해 최고의 멜리디 음반 - <이경준/ 대중음악평론가> 개러지 록과 신스 팝의 만남은 이제 식상해 보일 수 있는 조합이지만, 그 식상함을 코어매거진은 빼어난 멜로디 감각으로 이겨낸다 - <김학선/ 웹진 '보다' 편집장> 기타와 신시사이저가 얽히는 부분에서도 적절한 편곡과 레코딩을 통해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고 서로의 자리를 내어주며 '밴드 사운드'의 미덕을 일궈낸다 - <김작가/ 대중음악평론가> 장에서 내는 소리가 궁금해진다. 짜임새 있는 정규 앨범을 기다리게 된다 - 이민희/ 웹진 '백비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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