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가슴으로 만드는 이야기
- PRAHA
- 앨범 평점 4.5/ 40명
- 발매일 : 2012.04.17
- 발매사 : (주)오감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씨앤케이뮤직
북유럽풍의 뉴에이지 아티스트 프라하(최완희)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가슴으로 만드는 이야기] 발매!
뉴에이지 아티스트 프라하(최완희)가 2012년 4월17일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2009년 4집앨범 [Loneliness And Yearning]에 이어 2년만에 찾아온 다섯번째 앨범 [가슴으로 만드는 이야기]는 미니앨범 형식으로, 앞으로 바뀌는 계절마다 발매될 사계절 컨셉 앨범 중 첫번째 봄에 해당되는 앨범이다. 또한, 이번 앨범의 테마가 '가슴으로 만드는 이야기'인 만큼 음악은 물론 직접 찍은 사진. 그리고 참신한 문예 신인인 지영희 작가의 시가 함께 어우러져, 일상에 지친 메마른 가슴을 촉촉히 채워줄 더욱 더 깊고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이번 미니앨범은 피아노와 몇개의 스트링으로 이루어진 대부분의 기존 뉴에이지 음악과는 달리 풀오케스트레이션으로 구성된 음원과 피아노솔로, 스트링솔로로 심플하게 구성된 음원까지 다양한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의 테마는 '가슴으로 만드는 이야기'로 음악은 물론 직접 찍은 사진. 그리고 지영희 작가의 시가 함께 어우러져, 일상에 지친 메마른 가슴을 촉촉히 채워줄 더욱 더 깊고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프라하(최완희) 감독의 음악들은 국내 드라마 및 영화감독들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은 만큼 많은 작품들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그들이 사는 세상', '욕망의 불꽃',' 봄의 왈츠', 최근에 막을내린 '애정만만세' 등 그외 수많은 작품에 삽입되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Both a tear on the eyes" 는 청초한 피아노선율과 부드러운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어우러져 따뜻한 4월 봄의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곡으로 프라하만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 두번째 수록곡 "The river flows through your tears up" 은 MBC 아침드라마 '위험한여자'의 메인타이틀 테마곡으로 쓰였던 곡으로써, 슬픈스트링선율과 장엄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곡이다. 감미로운 선율과 풍성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담긴 이번 앨범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모두 구매가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