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Screaming Youth
- 스트라이커스
- 앨범 평점 4/ 32명
- 발매일 : 2011.12.02
- 발매사 : 도프 엔터테인먼트 (Dope Entertainment)
- 기획사 : 도프 엔터테인먼트 (Dope Entertainment)
스트라이커스 5년만의 2집 완성! Punk Rock 마스터피스로 평가 받을 2011년 Album Of The Year!
스트라이커스 New Album 5년만의 2집 완성! 신나고 때로는 슬픈 멜로디, 감동적이고 벅찬 감격적 구성력. 이제 스트라이커스의 시대가 온다! 1집으로 얻은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록 싱글 수상은 시작에 불과했다. 지난 2006년 데뷔 앨범 [Untouchable Territories]를 발표하고 '스트라이커스'는 기존의 밴드들과는 매우 다른 행보를 걸었다. 바세린 출신의 기타리스트 김성환과 마음이 맞는 드러머 원성일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절로 흥이 돋을 펑크 록을 하기로 마음먹고 밴드를 결성했지만 기존의 밴드들을 넘어 그 이상의 꿈을 펼치고 싶은 용기가 있었다. 바로 멜로펑크의 격전지와도 같은 일본 씬에서 직접 경험하고 함께 부대끼며 그들과 같은 스테이지에서 겨뤄보고 싶었던 그런 마음가짐 이었다. 자신들이 고된 길을 걸으며 레벨 업을 꿈꾸었고, 앨범 발매는 국내 프로모션보다도 일본 시장에 더 노력을 하면서 결국 한/일 동시 발매라는 꿈의 첫 단계를 걸을 수 있었다.
일본 발매 후 '스트라이커스'의 행보는 무전 여행 그 자체였다. 기본 악기와 머천다이즈 그리고 Van 렌탈 예약증 만을 가지고 일본 행 비행기에 몸을 담았고, 결론적으로 4차례 원정. 총 102 차례 일본 공연을 완수하게 되었다. 작은 클럽에서도 타워레코드의 체인과 같은 매장에서의 In Stores 이벤트를 할 때도, 거리에서도 그리고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이들은 그 자체를 즐겼고, 처음 시행착오를 겪으며 고생하고 라이브 실력의 격차를 실감하면서 그들을 무작정 따라 하기도 했으며, 이런 눈물 나는 투혼은 이들에게 2011년이 되어서야 '정말 끝내주는 라이브 쓰리피스 Act' 라는 칭호를 붙여주게 된다. 이들과 함께 일본에서 투어한 밴드들의 면면을 보면 땀을 흘렸던 무대가 어느 정도 수준이었는지를 알 수 있는데, 10Feet를 시작으로 Fear, Loathing In Lasvegas, Dustbox, Good 4 Nothing, Northern 19, Total Fat 심지어 Scandal까지 인디와 메이저를 오가며 돈 주고도 살수 없는 최고의 경험을 내공으로 보답 받게 되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초창기 활동한 것에 대한 평가만 남아 있어 최근의 공연을 보지 못했던 음악 팬들 사이에서 라이브가 다소 아쉬운 밴드라는 딱지가 여전히 붙어있기도 했다. 이런 업데이트 부재의 팬들에게 자신 있게 새로운 라이브를 권하기 위해, 밴드는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2011년이 시작 되자마자 신보 녹음에 들어갔고, 이미 몇 년 간 호흡을 맞춘 베테랑이자 실력파 베이시스트 안경순(Ex-레이지본.Ex-카피머신)을 영입하여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혼신의 땀을 담은 2집 [Screaming Youth]를 완성한다. 이미 라이브에서 인정 받은 인기 곡 "Hill Of Death"를 비롯 총 15곡이 담겨있는데, 전곡이 하나 버릴 것 없는 탄탄한 작곡과 치밀한 구성력으로 마무리되었다. 메시지 전달 면에서도 이들의 성장을 엿 볼 수 있는데, "Growing Pain"과 같은 곡은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아픔을 생생하게 담고 있으며, "Radio Action"을 통해 유행과 다른 이들에 끌려 다니며 정신을 지배 받고 있는 상태를 경고하고 있다.
"Hill Of Death"는 지치고 병든 한 병사의 모습으로 들어가 새로운 신병들을 보며 느끼는 애절함과 무력감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한국 주류 펑크에서 만연하고 있는 '웃고 놀고 떠들자'가 아닌 진심으로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음악 그 이상의 이상!을 꿈꾸는 밴드 스트라이커스로 다시 시작하고 싶은 것이다. 5년 만에 발매되는 2집 [Screaming Youth]는 Mol Studios의 조상현이 함께 작업했으며, 일본의 인기 펑크 밴드 Bbq Chickens의 드러머 Andrew 그리고 Smash Raid의 리더 Akihero가 디렉팅을 맡아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된다. (일본 발매는 2012년 1월 확정)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스트라이커스 New Album 5년만의 2집 완성! 신나고 때로는 슬픈 멜로디, 감동적이고 벅찬 감격적 구성력. 이제 스트라이커스의 시대가 온다! 1집으로 얻은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록 싱글 수상은 시작에 불과했다. 지난 2006년 데뷔 앨범 [Untouchable Territories]를 발표하고 '스트라이커스'는 기존의 밴드들과는 매우 다른 행보를 걸었다. 바세린 출신의 기타리스트 김성환과 마음이 맞는 드러머 원성일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절로 흥이 돋을 펑크 록을 하기로 마음먹고 밴드를 결성했지만 기존의 밴드들을 넘어 그 이상의 꿈을 펼치고 싶은 용기가 있었다. 바로 멜로펑크의 격전지와도 같은 일본 씬에서 직접 경험하고 함께 부대끼며 그들과 같은 스테이지에서 겨뤄보고 싶었던 그런 마음가짐 이었다. 자신들이 고된 길을 걸으며 레벨 업을 꿈꾸었고, 앨범 발매는 국내 프로모션보다도 일본 시장에 더 노력을 하면서 결국 한/일 동시 발매라는 꿈의 첫 단계를 걸을 수 있었다.
일본 발매 후 '스트라이커스'의 행보는 무전 여행 그 자체였다. 기본 악기와 머천다이즈 그리고 Van 렌탈 예약증 만을 가지고 일본 행 비행기에 몸을 담았고, 결론적으로 4차례 원정. 총 102 차례 일본 공연을 완수하게 되었다. 작은 클럽에서도 타워레코드의 체인과 같은 매장에서의 In Stores 이벤트를 할 때도, 거리에서도 그리고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이들은 그 자체를 즐겼고, 처음 시행착오를 겪으며 고생하고 라이브 실력의 격차를 실감하면서 그들을 무작정 따라 하기도 했으며, 이런 눈물 나는 투혼은 이들에게 2011년이 되어서야 '정말 끝내주는 라이브 쓰리피스 Act' 라는 칭호를 붙여주게 된다. 이들과 함께 일본에서 투어한 밴드들의 면면을 보면 땀을 흘렸던 무대가 어느 정도 수준이었는지를 알 수 있는데, 10Feet를 시작으로 Fear, Loathing In Lasvegas, Dustbox, Good 4 Nothing, Northern 19, Total Fat 심지어 Scandal까지 인디와 메이저를 오가며 돈 주고도 살수 없는 최고의 경험을 내공으로 보답 받게 되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초창기 활동한 것에 대한 평가만 남아 있어 최근의 공연을 보지 못했던 음악 팬들 사이에서 라이브가 다소 아쉬운 밴드라는 딱지가 여전히 붙어있기도 했다. 이런 업데이트 부재의 팬들에게 자신 있게 새로운 라이브를 권하기 위해, 밴드는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2011년이 시작 되자마자 신보 녹음에 들어갔고, 이미 몇 년 간 호흡을 맞춘 베테랑이자 실력파 베이시스트 안경순(Ex-레이지본.Ex-카피머신)을 영입하여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혼신의 땀을 담은 2집 [Screaming Youth]를 완성한다. 이미 라이브에서 인정 받은 인기 곡 "Hill Of Death"를 비롯 총 15곡이 담겨있는데, 전곡이 하나 버릴 것 없는 탄탄한 작곡과 치밀한 구성력으로 마무리되었다. 메시지 전달 면에서도 이들의 성장을 엿 볼 수 있는데, "Growing Pain"과 같은 곡은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아픔을 생생하게 담고 있으며, "Radio Action"을 통해 유행과 다른 이들에 끌려 다니며 정신을 지배 받고 있는 상태를 경고하고 있다.
"Hill Of Death"는 지치고 병든 한 병사의 모습으로 들어가 새로운 신병들을 보며 느끼는 애절함과 무력감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한국 주류 펑크에서 만연하고 있는 '웃고 놀고 떠들자'가 아닌 진심으로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음악 그 이상의 이상!을 꿈꾸는 밴드 스트라이커스로 다시 시작하고 싶은 것이다. 5년 만에 발매되는 2집 [Screaming Youth]는 Mol Studios의 조상현이 함께 작업했으며, 일본의 인기 펑크 밴드 Bbq Chickens의 드러머 Andrew 그리고 Smash Raid의 리더 Akihero가 디렉팅을 맡아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된다. (일본 발매는 2012년 1월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