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바라볼 수 있다면>과 <초록새의 날개>는 무분별한 개발로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공릉천의 동식물들에 관한 기사를 접하고 만들게 된 노래입니다.

공릉천뿐만 아니라 곳곳의 하천과 자연이 인간의 편리와 욕심으로 파헤쳐 지면서 그곳에 살아가던 여러 생명체들이 보금자리를 잃고 사라져간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노래를 통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게 된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뜻을 모아 두 편의 시를 지어주신 박윤희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공릉천의 생명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노래가 되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바라볼 수 있다면]

Executive Producer 레마
Music Producer 최진경
Lyrics by 박윤희
Composed by 레마
Arranged by 최진경
Vocal by 서재화
Piano 최진경
Guitar 이영훈
Whistle 박혜리
Recorded by 이동희 at 춘천상상마당스튜디오
Mixed by 이동희 at 춘천상상마당스튜디오
Mastered by 도정회,박 준 at SoundMAX

[초록새의 날개]

Executive Producer 레마
Music Producer 이기현
Lyrics by 박윤희
Composed by 레마
Arranged by 이기현
Vocal by 최연우
EP & Programming 이기현
Guitar 이기현
Bass 고상현
Drums 유홍
Chorus 이혜림
Recorded by
- 양은채, 이보경, 이의림 at HotRod Sounds
- 김태용 at Ampia Studio
Mixed by 최우재 at Ampia Studio
Mastered by 강승희 at Sony Korea

Artwork Design by 박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