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갬성 드링크 프로젝트 시즌2 1SHOT
Trem,A.mole,에디 (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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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24.06.06
  • 발매사 : 캔디드뮤직
  • 기획사 : Trendy Studio
갬성 드링크 프로젝트 시즌2 1SHOT

(갬성 드링크 프로젝트 시즌2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시즌 첫 번째 싱글의 제목 카페 아일리쉬이다.
이번 곡의 이야기는 누구나 연인들은 사랑하고 이별을 하며 특히 사랑
할수록 그 이별은 더 크게 와닿는다 기억은 마치 커피처럼 중독적이고
위스키처럼 강렬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이 두 개가 어우러져 하나의
추억으로 써 스며 들어 하나의 해프닝으로 기억되어 버린다.
이번 곡의 특징으로는 무드 있는 기타 사운드 위에
그루브 한 리듬&베이스 와 Y2K 갬성적인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를
넣어 만든 알엔비이다.

이번 곡을 참여한 아티스트는
11년 차로 다양한 장르와 자신만의 사운드를 표현하는 프로듀서 트렘
자신만의 음색과 감각적인 표현으로 자기의 이야기를 하는 싱어송라이터 아몰레
센스 있는 가사, 시원 발성 랩, 노래 모두 보여 주고 있는 래퍼&싱어송라이터 에디
그리고 자신의 색감과 꼼꼼한 표현으로 따듯한 느낌의 그림을 보여주고 있는
목요 클럽의 꼼지쟁이 작가님께서 참여하여 이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작가님 그림설명:
자주 갔던 카페에 가서
익숙한 듯 주문한 커피와 위스키.
하지만 그는 없고
한 잔의 그리움으로만 남았습니다.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부는 봄
창밖의 커플은 어제의 우리 같아
우리가 함께 마셨던 한 잔을 멍하니 바라보며
회상에 빠져들었습니다.

가사에 나오는 여전히 클래식을 좋아하는지 모를 그녀는 단아하고 수수한 느낌으로 그려내었고,
그녀는 따스한 조명이 비치는 카페에 있지만 혼자라 차갑고 어두운 느낌을,
쌀쌀하고 바람 부는 바깥에서도 둘이 함께이기에 따뜻한 느낌을 주어
푸른 어둠과 노란 색감으로 대비되도록 표현했습니다.

이번 갬성 드링크 시즌 2는 총 5 곡으로 주제는 카페, 이별 그리고 회상이다.
이번 프로젝트 트랜디 스튜디오와 목요 클럽의 지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곡으로 여러분들이 잠시라도 과거 추억 회상하길 바라며…]

[Credits]
Produced by: Trem
Lyrics by:A.mole,에디(EDI)
Composed by:Trem,A.mole,에디(EDI)
Mixed by:Trem,
Mastered by:Trem
Artwork:@ggomzi_zangi (꼼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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