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텀블러를 닦아줄게
- 신승은
- 앨범 평점 4/ 5명
- 발매일 : 2023.07.06
- 발매사 : 포크라노스
- 기획사 : 신승은
청량하기도 서글프기도 한 여름 더블 싱글.
타이틀인 ‘텀블러를 닦아줄게’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다툼 이후 만든 곡이다. 화해와 함께 오는 새로운 다짐들이 담겨있다. 맑은 결심을 밴드 사운드로 담았다. 사랑하면서도 연인은 가끔 다툰다. 그리고 서로를 더 이해하는 방향으로 변모한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들이 밀려오면서 미안하고, 더 잘 보겠노라 눈을 부릅뜨기도 한다. 다투고 화해하는 모든 연인의 사랑이 여름 햇빛에 뽀송하게 빛나길 바란다.
‘십 년 뒤’는 우연히 십 년 전에 좋아했던 노래를 들으면서 역으로 십 년 뒤를 떠올리게 된 순간을 담았다. 변화를 두려워하면서 정체는 더 두려워한다. ‘십 년 뒤’는 축 늘어진 상상이다. 웃음도 눈물도 없다. 희망도 절망도 없다. 아무 것도 없이 시간은 간다.
Credits
텀블러를 닦아줄게
작사 작곡 편곡 기타 보컬 - 신승은
드럼 - 무이
베이스 - 김정민
일렉기타 - 윤새한
십 년 뒤
작사 작곡 편곡 기타 보컬 - 신승은
녹음 믹스 마스터 - 김정민 @완성 스튜디오
아트웍 - 류현아
감사합니다 - 이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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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인 ‘텀블러를 닦아줄게’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다툼 이후 만든 곡이다. 화해와 함께 오는 새로운 다짐들이 담겨있다. 맑은 결심을 밴드 사운드로 담았다. 사랑하면서도 연인은 가끔 다툰다. 그리고 서로를 더 이해하는 방향으로 변모한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들이 밀려오면서 미안하고, 더 잘 보겠노라 눈을 부릅뜨기도 한다. 다투고 화해하는 모든 연인의 사랑이 여름 햇빛에 뽀송하게 빛나길 바란다.
‘십 년 뒤’는 우연히 십 년 전에 좋아했던 노래를 들으면서 역으로 십 년 뒤를 떠올리게 된 순간을 담았다. 변화를 두려워하면서 정체는 더 두려워한다. ‘십 년 뒤’는 축 늘어진 상상이다. 웃음도 눈물도 없다. 희망도 절망도 없다. 아무 것도 없이 시간은 간다.
Credits
텀블러를 닦아줄게
작사 작곡 편곡 기타 보컬 - 신승은
드럼 - 무이
베이스 - 김정민
일렉기타 - 윤새한
십 년 뒤
작사 작곡 편곡 기타 보컬 - 신승은
녹음 믹스 마스터 - 김정민 @완성 스튜디오
아트웍 - 류현아
감사합니다 - 이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