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ARIGATO
- never young beach
- 앨범 평점 4.5/ 1명
- 발매일 : 2023.06.21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Roman Label / BAYON PRODUCTION
일본 시티팝 열풍의 주역, 향수를 부르는 사운드
3인조 록 밴드 never young beach(네버 영 비치)!
유쾌하고 기분 좋은 솔직함으로 무장한
never young beach의 4년만에 발매하는 정규 5집!
never young beach (네버 영 비치)는 2014년에 아베 유마(Vo, Gt)와 전멤버 마츠시마 코우(Gt)에 의해 결성된 일본 출신의 3인조 팝 밴드로, 같은 해 9월에 트위터를 통해 멤버를 모집하여 타츠미 케이고(Ba), 스즈키 켄토(Dr)를 영입하여 현재와 같은 구성이 되었다. 호소노 하루오미의 전설적인 포크 록 밴드 ‘핫피엔도’의 부활로 여겨지는 never young beach(네버 영 비치)는 개성 강하면서도 대중적인 멜로디와 현실적인 가사로 일본 음악계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2015년 5월에 첫 번째 정규 앨범 [YASHINOKI HOUSE]를 발매하며 FUJI ROCK FESTIVAL에 참가하였고, 2016년 두 번째 정규 앨범 [fam fam]을 발매, 2017년 세 번째 앨범 [A GOOD TIME]을 발매하며 메이저 데뷔를 성공한다. 이후 2019년 4집 [STORY]를 발매하며 첫 번째 홀 투어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2018년에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2022년 부산국제 록 페스티벌을 통해 두 차례 한국에 방문하여 뜨거운 무대를 펼쳤다.
본 작, [ARIGATO]는 전작 [STORY]로부터 약 4년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녹음은 아베 유마(Vo, Gt), 타츠미 케이고(Ba), 스즈키 켄토(Dr)에 추가로 공연에서의 서포트 멤버였던 오카다 타쿠로(Gt), 시모나카 요스케(Gt), 코다 유마(Key, Pf)가 참가하였다. 이번 앨범은 여섯 명이서 발견해낸 유쾌하고 기분 좋으면서도 또 솔직하고 새로운 never young beach(네버 영 비치)의 음악과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이전에 발매한 싱글 'lalala’를 새롭게 재탄생시킨 첫 번째 트랙 'kanashiikotobakari(슬픈 일투성이)'를 시작으로, 경쾌한 드럼 연주에 페달 스틸 기타와 함께 아베 유마의 절조 있으면서 기분 좋은 템포의 보컬이 밴드의 그루브와 어우러진 2번째 트랙 'Mainichi shiawases(매일이 행복)'. 건반과 기타의 리듬이 잘 짜인 사운드에 '진흙 속에 핀 연꽃'을 아베 유마만의 시선으로 부르는 'Has ha Saku(연꽃은 피어난다)'. 그윽한 낭만이 있는 악기와 앰프를 사용하여 60-70년대 스타일이나 그을은 대지의 빛과 냄새를 연출하는 듯한, 6명의 정수라고 볼 수 있는 소리를 구현한 'Oh Yeah'와 'Kaze wo fukasete(바람을 불어줘)'. 이어서 리드미컬한 피아노와 일본 록의 향수를 자아내는 'Rarirariran'. 작년 싱글로 발매된 영화 '개도 안 먹는 찰리는 웃는다'의 OST 'Kokoronomamani(바라는 대로)'와 'Hey Hey My My'. 마지막으로 각자의 인생을 맴도는 공간, 사람, 애완동물, 소중한 모든 것들에게 언제까지나 '돌아가자'고 하며 이번 앨범을 총괄하는 듯한 'Kaerou(돌아가자)'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3인조 록 밴드 never young beach(네버 영 비치)!
유쾌하고 기분 좋은 솔직함으로 무장한
never young beach의 4년만에 발매하는 정규 5집!
never young beach (네버 영 비치)는 2014년에 아베 유마(Vo, Gt)와 전멤버 마츠시마 코우(Gt)에 의해 결성된 일본 출신의 3인조 팝 밴드로, 같은 해 9월에 트위터를 통해 멤버를 모집하여 타츠미 케이고(Ba), 스즈키 켄토(Dr)를 영입하여 현재와 같은 구성이 되었다. 호소노 하루오미의 전설적인 포크 록 밴드 ‘핫피엔도’의 부활로 여겨지는 never young beach(네버 영 비치)는 개성 강하면서도 대중적인 멜로디와 현실적인 가사로 일본 음악계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2015년 5월에 첫 번째 정규 앨범 [YASHINOKI HOUSE]를 발매하며 FUJI ROCK FESTIVAL에 참가하였고, 2016년 두 번째 정규 앨범 [fam fam]을 발매, 2017년 세 번째 앨범 [A GOOD TIME]을 발매하며 메이저 데뷔를 성공한다. 이후 2019년 4집 [STORY]를 발매하며 첫 번째 홀 투어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2018년에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2022년 부산국제 록 페스티벌을 통해 두 차례 한국에 방문하여 뜨거운 무대를 펼쳤다.
본 작, [ARIGATO]는 전작 [STORY]로부터 약 4년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녹음은 아베 유마(Vo, Gt), 타츠미 케이고(Ba), 스즈키 켄토(Dr)에 추가로 공연에서의 서포트 멤버였던 오카다 타쿠로(Gt), 시모나카 요스케(Gt), 코다 유마(Key, Pf)가 참가하였다. 이번 앨범은 여섯 명이서 발견해낸 유쾌하고 기분 좋으면서도 또 솔직하고 새로운 never young beach(네버 영 비치)의 음악과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이전에 발매한 싱글 'lalala’를 새롭게 재탄생시킨 첫 번째 트랙 'kanashiikotobakari(슬픈 일투성이)'를 시작으로, 경쾌한 드럼 연주에 페달 스틸 기타와 함께 아베 유마의 절조 있으면서 기분 좋은 템포의 보컬이 밴드의 그루브와 어우러진 2번째 트랙 'Mainichi shiawases(매일이 행복)'. 건반과 기타의 리듬이 잘 짜인 사운드에 '진흙 속에 핀 연꽃'을 아베 유마만의 시선으로 부르는 'Has ha Saku(연꽃은 피어난다)'. 그윽한 낭만이 있는 악기와 앰프를 사용하여 60-70년대 스타일이나 그을은 대지의 빛과 냄새를 연출하는 듯한, 6명의 정수라고 볼 수 있는 소리를 구현한 'Oh Yeah'와 'Kaze wo fukasete(바람을 불어줘)'. 이어서 리드미컬한 피아노와 일본 록의 향수를 자아내는 'Rarirariran'. 작년 싱글로 발매된 영화 '개도 안 먹는 찰리는 웃는다'의 OST 'Kokoronomamani(바라는 대로)'와 'Hey Hey My My'. 마지막으로 각자의 인생을 맴도는 공간, 사람, 애완동물, 소중한 모든 것들에게 언제까지나 '돌아가자'고 하며 이번 앨범을 총괄하는 듯한 'Kaerou(돌아가자)'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