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22.04.07
- 발매사 : 다날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VICTIMRECORDS
Various Artists - All Kind Of Victim vol.3
이번 앨범은 지난 2020년 All Kinds Of Victim vol.2 앨범 발매 후 2년 만에 발매된 앨범으로
주목할 만한 점은 한국, 일본과 더불어 특히 이번 전쟁으로 수많은 참상과 피해 그리고
자유를 위해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펑크밴드 Timewaster가 함께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장르이자 음악일지는 몰라도 "펑크" "하드코어"라는 단어는 누구든 들으면 바로 알고
이미지를 떠올릴 정도로 이미 이 단어가 가진 상징들은 한시대의 획을 그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음악 또는
디자인과 같은 전반적인 문화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 장르이다.
한국에도 노브레인, 크라잉넛, 레이지본, 럭스 등 90년대 2000년대에 청춘을
보냈던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기도 하며 아직까지 방송음악으로 전반적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지만 정작 요즘 시대에 유명한 아티스트를 콕 집어 기억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문화라는 것이 그렇듯 사라지며 다시 돌아오고 아직도 지켜가고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재창조하는 그룹도 있기 마련이다.
특히 한국과 달리 아직도 주류 문화로 소비되는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교류와 작업을
통하며 현재 한국에 커다란 기둥의 한 축 역할을 하고 있는 빅팀 레이블은
한국 펑크 하드코어씬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단시간에 이루어내며 한국 아티스트들은
물론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교류와 더불어 앨범 제작 및 전국 투어 등을 실행하였다.
Brahman과 FC FIVE를 배출해낸 일본 유명 레이블 ETE 레코드에서 QUICKDEAD가 참여하였고
한국 펑크씬에선 이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Nothern19, Totalfat, Smash raid를 배출한
Catch All records의 Stirke Again이 참여하였다. 그중 최근 Stone Leek은 people of punk rock과
계약하여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이번 All Kinds Of Victim vol.3 앨범은 많은
국내외 팬들에게 관심을 가져다줄 앨범이 될 것이다.
[COMMENT]
이성우 (NOBRAIN의 Vocal)
90년도말 혹은 2000년도초의 어두운 계단을 내려가 클럽의 문을 열면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열광의 도가니 였던 그 곳으로 나를 데려다 주는것 같다.
새로운 스타일도 예전의 그 스타일 그대로도 이것도 저것도 그거대로 좋다.
펑크락이 여전히 거칠게 숨쉬고 살아있다는걸 증명 하는 이들의 컴필레이션!!
꼭 들어 보시길!!!!!
Big Alex Won(YDG,옥주현 전 매니져,힙합뮤지션겸 방송인)
"어릴적 이런 하이 퀄리티의 음악이 있었더라면 난 아마 힙합이 아닌 락에 빠져 살지 않았을까 싶다"
Chono (Unionway Krew 대표, Bad hands 대표, TodayXSpot Guitar)
유행에 발맞출 필요가 없는.. 실험적인 인디 음악
이나 발라드 같은 bull shit이 없는 앨범
빠르고 묵직하게 긁히는 피치로 전곡이 매끄럽고
반항적인 과거의 프리즘을 통하는 V.A 앨범
they sound more fired-up than ever!!
Original Punk (Punk Graphic Designer)
"너무나 좋아하는 스케잇 팝 펑크를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탑밴드들과 함께 들을수 있다니,
이건 우리 펑쓰들에게는 올해 최고의 음반이 아닌가하네요.
언제나 멋진활동하는 빅팀 끝까지 응원하며 이번 음반이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길 기원합니다. !!!!!”
Steve Choi (전 The Chinkees Keyboard ,RXbandits 의 Keyboard& Guitar)
“This compilation has such great diversity and range. Everything from new school punk to shoe-gaze 90’s alternative.
It is special to hear the beginnings of a substantial underground music scene in Korea, and the momentum is growing rapidly.
Each band and their respective songs on this comp are writing and performing with an attention to detail that is a strength at the forefront of Korean Culture.”
(이 컴필레이션 앨범엔 다양하고 광범위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다.
new school punk에서 시작해서 90년대 shoe-gaze 얼터네이티브 까지의 느낌과 매우 유사하다.
한국 내 실제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시작을 체험할 수 있는 점이 특별하다. 그리고 이건 빠르게 성장 중인 것 같다.
각 밴드의 곡들은 한국 문화의 최전선에서 그들만의 특색으로 작곡되고 공연도 이루어지고 있다.)
Sunn-Row (The Strikers의 Vocal)
'빅팀레코드 고맙다!'
여기저기 포진돼 있는 멋진 밴드들을 어쌤블해 울타리를 만들어주어서
'빅팀레코드 너무 고맙다!!'
그런 밴드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내어줘서
'빅팀레코드 정말 너무 고맙다!!!'
모든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마음이 온전히 느껴지는 음악을 표현할 수 있게 해주어서
'빅팀 레코드 정말 매우 너무 고맙다!!!!'
정말 다시금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뜨거워지는 느낌을 선사해 주어서
만약 당신이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고집불통이라면 이 앨범을 꼭 들어야만 한다 그곳에 해방이 있다!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이번 앨범은 지난 2020년 All Kinds Of Victim vol.2 앨범 발매 후 2년 만에 발매된 앨범으로
주목할 만한 점은 한국, 일본과 더불어 특히 이번 전쟁으로 수많은 참상과 피해 그리고
자유를 위해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펑크밴드 Timewaster가 함께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장르이자 음악일지는 몰라도 "펑크" "하드코어"라는 단어는 누구든 들으면 바로 알고
이미지를 떠올릴 정도로 이미 이 단어가 가진 상징들은 한시대의 획을 그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음악 또는
디자인과 같은 전반적인 문화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 장르이다.
한국에도 노브레인, 크라잉넛, 레이지본, 럭스 등 90년대 2000년대에 청춘을
보냈던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기도 하며 아직까지 방송음악으로 전반적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지만 정작 요즘 시대에 유명한 아티스트를 콕 집어 기억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문화라는 것이 그렇듯 사라지며 다시 돌아오고 아직도 지켜가고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재창조하는 그룹도 있기 마련이다.
특히 한국과 달리 아직도 주류 문화로 소비되는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교류와 작업을
통하며 현재 한국에 커다란 기둥의 한 축 역할을 하고 있는 빅팀 레이블은
한국 펑크 하드코어씬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단시간에 이루어내며 한국 아티스트들은
물론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교류와 더불어 앨범 제작 및 전국 투어 등을 실행하였다.
Brahman과 FC FIVE를 배출해낸 일본 유명 레이블 ETE 레코드에서 QUICKDEAD가 참여하였고
한국 펑크씬에선 이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Nothern19, Totalfat, Smash raid를 배출한
Catch All records의 Stirke Again이 참여하였다. 그중 최근 Stone Leek은 people of punk rock과
계약하여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이번 All Kinds Of Victim vol.3 앨범은 많은
국내외 팬들에게 관심을 가져다줄 앨범이 될 것이다.
[COMMENT]
이성우 (NOBRAIN의 Vocal)
90년도말 혹은 2000년도초의 어두운 계단을 내려가 클럽의 문을 열면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열광의 도가니 였던 그 곳으로 나를 데려다 주는것 같다.
새로운 스타일도 예전의 그 스타일 그대로도 이것도 저것도 그거대로 좋다.
펑크락이 여전히 거칠게 숨쉬고 살아있다는걸 증명 하는 이들의 컴필레이션!!
꼭 들어 보시길!!!!!
Big Alex Won(YDG,옥주현 전 매니져,힙합뮤지션겸 방송인)
"어릴적 이런 하이 퀄리티의 음악이 있었더라면 난 아마 힙합이 아닌 락에 빠져 살지 않았을까 싶다"
Chono (Unionway Krew 대표, Bad hands 대표, TodayXSpot Guitar)
유행에 발맞출 필요가 없는.. 실험적인 인디 음악
이나 발라드 같은 bull shit이 없는 앨범
빠르고 묵직하게 긁히는 피치로 전곡이 매끄럽고
반항적인 과거의 프리즘을 통하는 V.A 앨범
they sound more fired-up than ever!!
Original Punk (Punk Graphic Designer)
"너무나 좋아하는 스케잇 팝 펑크를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탑밴드들과 함께 들을수 있다니,
이건 우리 펑쓰들에게는 올해 최고의 음반이 아닌가하네요.
언제나 멋진활동하는 빅팀 끝까지 응원하며 이번 음반이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길 기원합니다. !!!!!”
Steve Choi (전 The Chinkees Keyboard ,RXbandits 의 Keyboard& Guitar)
“This compilation has such great diversity and range. Everything from new school punk to shoe-gaze 90’s alternative.
It is special to hear the beginnings of a substantial underground music scene in Korea, and the momentum is growing rapidly.
Each band and their respective songs on this comp are writing and performing with an attention to detail that is a strength at the forefront of Korean Culture.”
(이 컴필레이션 앨범엔 다양하고 광범위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다.
new school punk에서 시작해서 90년대 shoe-gaze 얼터네이티브 까지의 느낌과 매우 유사하다.
한국 내 실제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시작을 체험할 수 있는 점이 특별하다. 그리고 이건 빠르게 성장 중인 것 같다.
각 밴드의 곡들은 한국 문화의 최전선에서 그들만의 특색으로 작곡되고 공연도 이루어지고 있다.)
Sunn-Row (The Strikers의 Vocal)
'빅팀레코드 고맙다!'
여기저기 포진돼 있는 멋진 밴드들을 어쌤블해 울타리를 만들어주어서
'빅팀레코드 너무 고맙다!!'
그런 밴드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내어줘서
'빅팀레코드 정말 너무 고맙다!!!'
모든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마음이 온전히 느껴지는 음악을 표현할 수 있게 해주어서
'빅팀 레코드 정말 매우 너무 고맙다!!!!'
정말 다시금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뜨거워지는 느낌을 선사해 주어서
만약 당신이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고집불통이라면 이 앨범을 꼭 들어야만 한다 그곳에 해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