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Still Life
- Massage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21.11.10
- 발매사 : 지누락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Bobo Integral
타이트한 기타울림과 신선함이 느껴지는 LA 출신 인디팝 밴드 Massage의 최신작 『Still Life』
데뷔 앨범 『Oh Boy』로 2019년의 ‘그 앨범’으로 언급 될 정도로 명성을 얻었던 밴드 ‘Massage’의 최신작이다. ‘Massage’는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5인조 인디 팝 밴드로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2009)’와 같은 스타일의 쟁글 팝 (Jangle pop) 음악을 추구한다.
이번 앨범 『Still Life』 에서 타이트한 기타의 울림은 밴드 ’Sarah School, ‘East River Pipe(1995)’, ’Brighter’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록 밴드 ‘Primal Scream’(1987)의 초창기의 곡인 ‘sonic flower groove’의 추진력도 나온다. 좀더 깊게 들어가 보면 밴드 ‘The Chesterfields(1984)’, ‘the September sighs’, ‘The Las(1983)’, ‘Sneetches(1985)’, ‘Blueboy(1989)’의 현악기 연주를 떠올리게 한다.
앨범 『Still Life』는 수십 년 전의 과거와 모든 트랙이 닿아있다. 미풍 속의 씨앗처럼 과거의 그들의 영향력이 때로 그림자에 가려져 있기도 하지만 그들은 희미하게 향기를 남긴다. 인디 팝 밴드라고 해도 신선함을 느끼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Massage’는 이를 쉽게 앨범 『Still Life』에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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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 『Oh Boy』로 2019년의 ‘그 앨범’으로 언급 될 정도로 명성을 얻었던 밴드 ‘Massage’의 최신작이다. ‘Massage’는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5인조 인디 팝 밴드로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2009)’와 같은 스타일의 쟁글 팝 (Jangle pop) 음악을 추구한다.
이번 앨범 『Still Life』 에서 타이트한 기타의 울림은 밴드 ’Sarah School, ‘East River Pipe(1995)’, ’Brighter’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록 밴드 ‘Primal Scream’(1987)의 초창기의 곡인 ‘sonic flower groove’의 추진력도 나온다. 좀더 깊게 들어가 보면 밴드 ‘The Chesterfields(1984)’, ‘the September sighs’, ‘The Las(1983)’, ‘Sneetches(1985)’, ‘Blueboy(1989)’의 현악기 연주를 떠올리게 한다.
앨범 『Still Life』는 수십 년 전의 과거와 모든 트랙이 닿아있다. 미풍 속의 씨앗처럼 과거의 그들의 영향력이 때로 그림자에 가려져 있기도 하지만 그들은 희미하게 향기를 남긴다. 인디 팝 밴드라고 해도 신선함을 느끼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Massage’는 이를 쉽게 앨범 『Still Life』에 녹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