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김진 지루박 1, 2
- 김진
- 앨범 평점 3/ 5명
- 발매일 : 2010.09.01
- 발매사 : RIAK
- 기획사 : RIAK
Ho0 첫 번째 싱글 앨범 발표
양벌리 랩퍼 Ho0, 아무런 준비 없이 열정만으로 시작하게 된 음악 그리고 2년간의 외로움과 무딘 발전을 이겨내며 만들어낸 낸 그의 첫 싱글 "그리며", 끊기지 않는 타악기 리듬과 부드러운 코러스 톤, 깊은 속에 담긴 그 무엇까지 뱉어 내는 랩핑으로 담아낸 소중한 추억, 들릴 듯 말 듯 들리는 노이즈와 워키토키 음성이 Ho0만의 감성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2008년 중순 23살, 음악시작하기에 그다지 빠르다고 생각되지는 않는 나이, 하지만 오래, 그리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은 이것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작 했다. 마우스로 찍어가며 조그만 컴퓨터 마이크로 녹음해가면서 그러다가 10년이 훨씬 넘은 중고 디지털 피아노로 미디를 시작하고, 마이크를 사고, 중고 모듈을 사고 그럴듯한 음악을 만들어 내기까지, 직접 옆에서 가르쳐 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하루도 빼먹지 않고 들은 외국의 메이저 랩 음반들이 나를 조금씩 변할 수 있게 만들어 줬다. 2010 서늘한 목요일 가을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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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벌리 랩퍼 Ho0, 아무런 준비 없이 열정만으로 시작하게 된 음악 그리고 2년간의 외로움과 무딘 발전을 이겨내며 만들어낸 낸 그의 첫 싱글 "그리며", 끊기지 않는 타악기 리듬과 부드러운 코러스 톤, 깊은 속에 담긴 그 무엇까지 뱉어 내는 랩핑으로 담아낸 소중한 추억, 들릴 듯 말 듯 들리는 노이즈와 워키토키 음성이 Ho0만의 감성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2008년 중순 23살, 음악시작하기에 그다지 빠르다고 생각되지는 않는 나이, 하지만 오래, 그리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은 이것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작 했다. 마우스로 찍어가며 조그만 컴퓨터 마이크로 녹음해가면서 그러다가 10년이 훨씬 넘은 중고 디지털 피아노로 미디를 시작하고, 마이크를 사고, 중고 모듈을 사고 그럴듯한 음악을 만들어 내기까지, 직접 옆에서 가르쳐 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하루도 빼먹지 않고 들은 외국의 메이저 랩 음반들이 나를 조금씩 변할 수 있게 만들어 줬다. 2010 서늘한 목요일 가을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