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라틴 팝이 이렇게 좋은 지 몰랐냐능?
팝 신이 주목할 라틴 팝 아티스트 “Matias”, [No Me Dejes Solo]

국내에서는 조금 낯선 장르라고 할 수 있겠다. ‘라틴 팝’ 하면 그저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노래하는 그런 장르로 치부되기도 하는데 그건 음알못들이나 하는 말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급 부상된 장르이자, 팝 역사의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로 자리매김된 라틴 팝 장르는 “J Balvin”, “Luis Fonsi”, “Rosalia” 등과 같은 아티스트들로부터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대중적으로 전파되었으며, 빌보드 100 핫 차트에 라틴 팝 장르가 대거 꽂히게 되면서 팝 신을 대표할 영광의 장르로 올라서는데 성공,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장르가 되었다 할 수 있다. 이토록 사랑 받는 장르로 올라선 라틴 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리스트 올라있는 “Matias”는 월별 스트림 수 3000명 이상을 기록하는 압도적 지지와 더불어, 세계적 러브콜 세례를 받고 있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로 팝 신 전역의 주목을 받고 있다.

[No Me Dejes Solo]는 ‘Don't Leave Me Alone’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움과 짝사랑의 아픔을 노래하는 이번 트랙은 부드러운 레게 톤이 스며든 트렌디한 팝 사운드와 들썩이게 만드는 레게 그루브가 매력포인트이다. 플라멩코 플렉키드 기타와 캐치비트를 배경으로 당장이라도 흥을 유발시킬 그루브를 제공하며, Matias의 섹시한 보컬이 더해져 극한의 갬성과 더불어 대중성을 완벽히 잡아 리스너들의 귀르가즘을 유발한다. 마치 내가 비극적인 짝사랑에 빠진 마냥 상대에 대한 절절한 감정이 느껴지는데 몸은 들썩이고 싶어 지는 그런 트랙. 자꾸만 플레이하게 되는 중독성에 빠져버리게 될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