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검사내전 OST Part 3
- 쓰다 (Xeuda),안혜진
- 앨범 평점 3/ 102명
- 발매일 : 2020.02.10
- 발매사 : Mirrorball Music(미러볼뮤직)
- 기획사 : FAME
쓰다 (Xeuda), 안혜진 [검사내전 OST Part 3]
JTBC 16부작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OST PART 3 “바람이 부는 대로”, “여전히 우리는”
“꿈을 크게 가져라. 큰 사람이 되어라” 라는 말을 자주 들으며 자란다. 하지만 막상 어른이 되어보니 큰 사람이 되기가 참 어렵다. 주인공 같은 삶이 펼쳐질 줄 알았는데 생각한 대로만 흘러가지는 않는다. 바삐 돌아가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채우며 각자의 삶을 지켜낼 뿐이다. 사실 그렇게 별다르지 않은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는 게 인생인지도 모르겠다. 이 곡를 만든 싱어송라이터 ‘쓰다'는 삶에 다가오는 것들 앞에 무력감을 느끼며 앞에서는 미처 말하지 못했던 불안과 흔들림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2019년 2월 EP앨범 [남겨진 것들]을 발매한 후 밴드 “쓰다선”을 결성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여전히 우리는’은 신예 보컬 ‘안혜진’의 참여로 만들어진 곡으로 매우 따뜻한 감성이 풍부한 곡이다.
가창에 참여한 ‘안혜진’은 SBS ‘판타스틱 듀오 2- 김조한’ 편에 나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가스펠 그룹 ‘리스너즈’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작곡가 ‘김호정’은 싱어송라이터 ‘제제’로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영화와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곡은 많은 업무와 갈등 속에 살고 있는 진영지청 검사 혹은 우리를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어쿠스틱 악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피아노, 기타, 보컬로 이루어진 초반부는 현재의 쓸씀함을 이야기하고 간주 부분에서는 플렛리스 베이스 사운드를 통해 몽환적인 정서를 만들어낸다. 후반부의 오케스트라는 김인주 지청장의 퇴임이 진정한 검사로 성장하기 위한 위대한 여정의 시작을 알려주는 듯하다.
[Credits]
트랙 1: 바람이 부는 대로
작곡 작사 : 쓰다(Xeuda)
편곡 : 박진호
Vocal : 쓰다(Xeuda)
Nylon Guitar : 황성준
Bass Guitar : 까르푸황
Drums & Percussion : 매우철
Programming : 박진호
Recorded & Mixed by 박진호(긴가민가노래방)
Mastered by 이재진(Studio FAME)
Produced by 박진호(씨티알싸운드)
트랙 2: 여전히 우리는
작사 : 김호정
작곡 : 김호정, 김영민
편곡 : 김호정, 김광희, 조예지, 정경모
Vocal : 안혜진
Piano : 김호정
Guitar : 홍석현
String Arrangement : 조예지
Programming : 김광희
Recorded by 김영민(Studio FAME)
Mixed by 김영민(Studio FAME)
Mastered by 김영민, 이재진(Studio FAME)
Music Produced by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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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6부작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OST PART 3 “바람이 부는 대로”, “여전히 우리는”
“꿈을 크게 가져라. 큰 사람이 되어라” 라는 말을 자주 들으며 자란다. 하지만 막상 어른이 되어보니 큰 사람이 되기가 참 어렵다. 주인공 같은 삶이 펼쳐질 줄 알았는데 생각한 대로만 흘러가지는 않는다. 바삐 돌아가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채우며 각자의 삶을 지켜낼 뿐이다. 사실 그렇게 별다르지 않은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는 게 인생인지도 모르겠다. 이 곡를 만든 싱어송라이터 ‘쓰다'는 삶에 다가오는 것들 앞에 무력감을 느끼며 앞에서는 미처 말하지 못했던 불안과 흔들림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2019년 2월 EP앨범 [남겨진 것들]을 발매한 후 밴드 “쓰다선”을 결성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여전히 우리는’은 신예 보컬 ‘안혜진’의 참여로 만들어진 곡으로 매우 따뜻한 감성이 풍부한 곡이다.
가창에 참여한 ‘안혜진’은 SBS ‘판타스틱 듀오 2- 김조한’ 편에 나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가스펠 그룹 ‘리스너즈’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작곡가 ‘김호정’은 싱어송라이터 ‘제제’로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영화와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곡은 많은 업무와 갈등 속에 살고 있는 진영지청 검사 혹은 우리를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어쿠스틱 악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피아노, 기타, 보컬로 이루어진 초반부는 현재의 쓸씀함을 이야기하고 간주 부분에서는 플렛리스 베이스 사운드를 통해 몽환적인 정서를 만들어낸다. 후반부의 오케스트라는 김인주 지청장의 퇴임이 진정한 검사로 성장하기 위한 위대한 여정의 시작을 알려주는 듯하다.
[Credits]
트랙 1: 바람이 부는 대로
작곡 작사 : 쓰다(Xeuda)
편곡 : 박진호
Vocal : 쓰다(Xeuda)
Nylon Guitar : 황성준
Bass Guitar : 까르푸황
Drums & Percussion : 매우철
Programming : 박진호
Recorded & Mixed by 박진호(긴가민가노래방)
Mastered by 이재진(Studio FAME)
Produced by 박진호(씨티알싸운드)
트랙 2: 여전히 우리는
작사 : 김호정
작곡 : 김호정, 김영민
편곡 : 김호정, 김광희, 조예지, 정경모
Vocal : 안혜진
Piano : 김호정
Guitar : 홍석현
String Arrangement : 조예지
Programming : 김광희
Recorded by 김영민(Studio FAME)
Mixed by 김영민(Studio FAME)
Mastered by 김영민, 이재진(Studio FAME)
Music Produced by 이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