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The Stories of Love
- 서주성밴드
- 앨범 평점 5/ 11명
- 발매일 : 2019.02.20
- 발매사 : 뮤직몬스터
- 기획사 : KIK'C
`서주성밴드` [The Stories of Love]
'The Stories of Love'는 밴드 5'clock(오클락)의 보컬 서주성과 드러머 이훈, 만능 베이시스트 모진우와 함께 결성한 '서주성밴드'의 첫 앨범이다.
전 곡은 보컬 서주성이 작곡, 작사 한 곡으로 사랑을 하면서 느꼈던 설렘,행복,상실,그리움,후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또한 이 앨범은 재즈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한 앨범으로 대중적인 발라드와 팝 멜로디에 재즈적인 색의 연주가 입혀져 있다.
사랑을 고백하는 '알고있나요'에서부터 이별에 대한 노래인 '사랑은 간다'까지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재즈가 듣고 싶다면 이 앨범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1. 알고있나요
작곡:서주성/ 작사:서주성/ 편곡: 서주성,이훈,모진우
작곡:서주성/ 작사:서주성/ 편곡: 서주성,이훈,모진우
따뜻한 EP 와 오르간,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입니다. 어떤 분에게는 고백 노래가, 어떤 분에게는 청혼 노래가 될 수 있으며 해피엔딩의 드라마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곡입니다.
Vocal: 서주성/ Drum: 이훈/ Bass: 모진우/ Piano,Organ: 최재원/ Guitar: 유지은
2. 외칠수있게
작곡:서주성/ 작사:서주성/ 편곡: 서주성,이훈,모진우
Bossanova 풍의 노래로 산뜻하면서도 잔잔히 흘러가는 분위기이지만 뒷부분부터 템포가 빨라지는 반전이 있는 곡입니다.
가사를 그대로 읽어도 청혼이 되는 내용이라, 고백과 청혼을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곡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Vocal: 서주성/ Drum: 이훈/ Bass: 모진우/ Piano: 이용화/ Guitar: 유지은
3. 사랑은 간다
작곡:서주성/ 작사:서주성/ 편곡: 서주성,이훈,모진우,김은지
'이별'에서 오는 감정들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작사를 하는 기간이 한 달이 걸릴 만큼 내용을 신경 쓴 곡이며, 아주 신선한 전조와 코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Jazz 같으면서도 Ballad 같은 편곡이며 높은 수준의 악기 연주도 같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Vocal: 서주성/ Drum: 이훈/ Bass: 모진우/ Piano: 김은지/ Guitar: 유지은
4. 그대로네요
작곡:서주성/ 작사:서주성/ 편곡: 서주성,이훈,모진우
그리움을 노래한 곡 입니다. 이 곡을 작곡 작사한 서주성은 If only(할 걸 그럴걸) 식의 후회형을 좋아하지 않지만 사랑은 무겁고 애착이 심한 감정이기 때문에 그 끝인 이별 후에는 그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Jazz ballad 편곡이며 Trumpet 연주가 곡의 색을 더욱 짙게 하고 있습니다.
이별의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이 이 곡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Vocal: 서주성/ Drum: 이훈/ Bass: 모진우/ Piano: 김은지/ Trumpet: 박종상
5. 회고(回顧)
작곡:서주성/ 작사:서주성/ 편곡: 서주성,이훈,모진우
만남, 연애, 이별, 그리움 등 모든 게 끝난 후에 사랑을 회고하며 만든 곡입니다.
이 곡의 작곡, 작사가인 서주성은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던 우리가 왜 이렇게 되었나'라는 상실감, 허무함과 함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분명 서로 미워서 이별했는데 왜 시간이 갈수록 싫은 감정보다 좋은 감정들이 먼저 떠오르는지 모르겠습니다.
Vocal: 서주성/ Drum: 이훈/ Bass: 모진우/ Piano: 최재원
● Album art by 조이삭
● Mixer by 이평욱
- 알고있나요
- 외칠수있게
- 사랑은간다
- 그대로네요
● Mixer by 이훈
- 회고(回顧)
●Mastering by MixingArt(IngSpr)
- 알고있나요
- 외칠수있게
- 사랑은간다
- 그대로내요
- 회고(回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