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파리와 도쿄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프렌치 싱어/ 바이올리니스트 'Reina Kitada'!

청춘 시절을 보냈던 파리의 자유로움을 담은 정규작
 

'Reina Kitada (레이나 키타다)'는 파리와 도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실력파 프렌치 싱어이자 바이올리니스트로 4세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 무사시노 음악 대학 부속 유치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국립 음악 대학 부속 초, 중, 고를 졸업하였으며, 중학교 시절부터 재즈 페스티벌 등에서 세션으로 참여하였다. 재즈 피아니스트 '이타바시 후미오', 바이올리니스트 '오타 케이스케' 등과 함께 재즈 뮤지션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2004년 홀로 프랑스로 건너가 일본인 최초로 Centre des Musiques Didier Lockwood에 입학하여, '디디에르 락우드 (Didier Lockwood)'에게 바이올린을 사사했다. 2013년 프랑스 아티스트 Arthur H와의 듀엣으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2014년 파리에서 레코딩한 프렌치 재즈 EP [Genius Reina A Go Go!], 2015년 두 번째 EP [LEMONADe!!]를 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 작, [8 Rue Muller]는 'Reina Kitada (레이나 키타다)'의 정규작으로 타이틀은 그녀가 청춘시절을 보냈던 파리의 거리 이름을 따왔다. 재즈, 샹송, 프렌치 팝 등 프랑스 음악과 문화의 영향을 받으며, 자유분방했던 파리에서의 나날들을 앨범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