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 (Feat. LIL GIMCHI, BIG Naughty (서동현))

꿈조차 없던 놈의 노래를
이젠 다들 따라불러 엄마
1년 전 무너졌던 어린애가 아냐
이젠 달라 엄마
정말 지치기도 많이 했지
노력은 절대로 안 할 거라고 배신
두려워 내일이 두려워 매일이
하지만 난 날 믿어
할 수 있어 나란 놈의 새낀
사람들의 욕 견디기엔 어려
많이 울기도 했지
늘 엄마 말씀하셨어
내가 저지른 행동엔
져야 한다고 책임
세상엔 내 편이 없는 것처럼
그 누구보다도 냉정했지
그 덕에 이렇게 성장했어
날 둘러싸도 절대 안 빼지
다들 불러 날 미친 *끼
장난 안 쳐 없어 재미
노력으로 이뤘냈지
가장의 무게를 어깨에 짊어져
아빠와 형을 대신
내가 동경했던 형들처럼
돈을 번다고 안 해 게이 *hit
꿈조차 없던 놈의 노래를
이젠 다들 따라불러 엄마
1년 전 무너졌던 어린애가 아냐
이젠 달라 엄마
정말 지치기도 많이 했지
노력은 절대로 안 할 거라고 배신
두려워 내일이 두려워 매일이
하지만 난 날 믿어 할 수 있어
나란 놈의 *낀
힘들어도 달여야지 난 더
외로워도 안 멈춰
어머니를 위해서
몸살이나 도 오늘도
멈추지 않고
앞만 보고 i go
목숨을 걸고
안 멈춰
Nipsey처럼 double up
난 가야 해 존나게 far
하나님한테 기도해도
매일 밤 악몽을 꿔
솔직히 나도 많아 겁
무서워도 *발 원해 더
내 욕망을 불처럼 태워
내가 힘들어해도 baby 떠나지 마
난 너밖에 모르는 바보니깐
꿈조차 없던 놈이
여기까지 왔지 right
Thats why 매일 밤 난 불러 la la la
꿈조차 없던 놈의 노래를
이젠 다들 따라불러 엄마
1년 전 무너졌던 어린애가 아냐
이젠 달라 엄마
정말 지치기도 많이 했지
노력은 절대로 안 할 거라고 배신
두려워 내일이 두려워 매일이
하지만 난 날 믿어 할 수 있어
나란 놈의 *낀
혼자 가사 쓰고 노래부르던
아파트에 침대는
생각보다도 더 따듯해서
쵸파 모자 쓰고 노래 부르던 놈
받어 초코파이 500개
이런 가사 밖에 못 써
i never said im hiphop
잘먹고 컸어 집밥
없었어 돈의 압박
근데 그거 때문에 또 아파
lil t jay 보다는 peejay
노래들에 울고 웃네
Blue face 보다는 빅뱅
서울 아산병원 출생
노래를 불러 랄라라
스피커엔 산다라박
힙합이 아니여도
상관없다 난
그냥 내 마음 하나
가사에 담아 꽉
뭐 힙합이 아니여도
상관없다 난
꿈조차 없던 놈의 노래를
이젠 다들 따라불러 엄마
1년 전 무너졌던 어린애가 아냐
이젠 달라 엄마
정말 지치기도 많이 했지
노력은 절대로 안 할 거라고 배신
두려워 내일이 두려워 매일이
하지만 난 날 믿어 할 수 있어
나란 놈의 *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