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 있어도
흔들흔들 거려
힘을 줘봐도
기울어져 버려
시소가 되어 버린 거야
울렁거리게
바다를 믿고 눈을 감아
가라앉지 않을 걸 알아
나를 믿을 수가 없어서
가라앉아
숨이 가빠와
아직 뛰지도 않았는데
숲이 가까워와
아직 걷지도 않았는데
숨이 가빠와
아직 뛰지도 않았는데
숲이 가까워와
아직 걷지도 않았는데
나를 믿는 널
신기하게 봤어
How I view the world is
how I view myself
너를 믿는 날
믿지 못한다는 게 말이 돼?
바다를 믿고 눈을 감아
가라앉지 않을 걸 알아
나를 믿을 수가 없어서
가라앉아
숨이 가빠와
아직 뛰지도 않았는데
숲이 가까워와
아직 걷지도 않았는데
숨이 가빠와
아직 뛰지도 않았는데
숲이 가까워와
아직 걷지도 않았는데
제멋대로 흔들려도 사랑해 줄래
제멋대로 기울어도 사랑해 줄래
제멋대로 넘어져도 사랑해 줄래
제멋대로 오해해도 사랑해 줄래
흔들흔들 거려
힘을 줘봐도
기울어져 버려
시소가 되어 버린 거야
울렁거리게
바다를 믿고 눈을 감아
가라앉지 않을 걸 알아
나를 믿을 수가 없어서
가라앉아
숨이 가빠와
아직 뛰지도 않았는데
숲이 가까워와
아직 걷지도 않았는데
숨이 가빠와
아직 뛰지도 않았는데
숲이 가까워와
아직 걷지도 않았는데
나를 믿는 널
신기하게 봤어
How I view the world is
how I view myself
너를 믿는 날
믿지 못한다는 게 말이 돼?
바다를 믿고 눈을 감아
가라앉지 않을 걸 알아
나를 믿을 수가 없어서
가라앉아
숨이 가빠와
아직 뛰지도 않았는데
숲이 가까워와
아직 걷지도 않았는데
숨이 가빠와
아직 뛰지도 않았는데
숲이 가까워와
아직 걷지도 않았는데
제멋대로 흔들려도 사랑해 줄래
제멋대로 기울어도 사랑해 줄래
제멋대로 넘어져도 사랑해 줄래
제멋대로 오해해도 사랑해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