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영재에서 솔로 가수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영재 (Young Jae)의 첫 번째 앨범 [Fancy] 제작 현장을 멜론 매거진에서 최초로 공개됩니다! 청량미 가득한 영재를 보기 전! 영재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며 만들었다는 첫 번째 솔로 앨범 [Fancy] 전곡 재생부터 클릭하시고 가실까요?
레이블 J WORLD Entertainment 설립 후 발매하는 영재의 첫 앨범
B.A.P "영재"에서 솔로 가수 "영재"로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영재의 첫 번째 미니 앨범.
[Fancy]의 타이틀곡 'Another Night'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속 영재.
분명 진지한 표정인데 "귀엽다"라는 말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이번엔 진지한 모습이 아닌 영재 특유의 "청량 미소" 마구 발산하는데요~ 이 모습은 정말…입꼬리 슥~ 올라가게 하는 바람직한 모습 아니겠어요?
다른 장소로 이동하여 꼼꼼히 동선을 체크하는 꼼꼼영재! 프로다운 모습~ 굉장히 보기 좋은 영재입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국에서 활동하시는 감독님이 아닌 LA 현지에서 활동하시는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현지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른 그림의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LA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던 만큼 뮤직비디오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ㅎㅎㅎ
해변가에서 촬영 중이었는데 갑자기 현지 경찰분들이 나타나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분명 저희는 촬영 허가를 받고 진행한 건데 무슨 상황일까 생각했었죠. 알고 보니 촬영을 하는 데 있어서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그걸 대비하기 위해 경찰분들이 오신 거라고 하더라고요. 현지 경찰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게 돼 신기했었습니다.
앨범 자켓 촬영 중, 뭔가 깊은 생각에 잠긴듯한 영재.
청량미 넘치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는 다르게 아련함을 뿜어내고 있네요~
이번엔 뭔가를 발견한 듯 꽃을 들고 아련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을 뽐내줍니다. 세상 혼자 사는 유영재… 너무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멋진 모습들을 남겨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들 이번 앨범 [Fancy] 전곡 재생 중이신 거 맞죠?
음악은 물론 앨범의 재질, 구성, 자켓 이미지 등 정말 많은 것들을 생각했기에 하나로 꼽기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하나로 꼽자면 "어떻게 하면 팬분들에게 최고의 앨범을 선물할 수 있을까?"를 가장 많이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이 곡의 뮤즈는 바로 저의 팬분들입니다. 제목 그대로 팬들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곡인데요. 제가 예전부터 팬분들에게 힘을 전해줄 수 있는 곡을 쓰고 싶어 했었어요. 그래서 작곡도 작사도 그러한 마음을 담아 만들게 된 곡입니다.
이건 자랑인데 4곡 다 마음에 들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그러다 제가 이번 앨범을 열심히 만든 만큼 많은 분들이 편하게 자주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고 'Another Night'이 그 조건에 적합한 곡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Another Night'은 귀에 피로감을 주는 사운드가 아니며 너무 가벼워서 기억에 안 남는 그런 곡도 아니에요. 귀에 피로감을 주지 않으면서도 중독성 있는 그런 곡이라 타이틀곡으로 정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