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완소 아이콘 '서인영'의 변신을 위한 음악들

안녕하세요 서인영입니다.
이번에 미니앨범 [Brand New ELLY]로 인사드리게 되었어요.
[Brand New ELLY]는 나 서인영이 좋아하는 음악을 노래하자라는 생각과 시도가 가득 담긴 앨범이에요. 차분한 발라드부터 아주 신나는 일렉트로닉 스타일까지 오랜시간 준비한만큼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늘 매 앨범마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그래서인지 항상 걱정되고 설레이고 그래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곡들은 제가 항상 새로운 변신을 위해서 고민할때면 좋은 영향을 주었던 곡들인데요. 여러가지 장르 여러가지 느낌의 곡들이라서 언제 들어도 좋은 곡들이에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항상 변신하는 서인영이 될테니까요. 제 새앨범 [Oh My Gosh] 많이 들어주시고, 올 겨울 모두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어렸을때 많이 듣던 R&B Pop 같은 느낌이 많이 들지 않나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하고 행복하게 고백하는 신나는 곡이에요. 하루에 두번정도는
듣는 곡이고 언제 들어도 좋아요.

Lov-Elly에서 리메이크했던 곡이에요.
제 MP3 안에서 몇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명곡이고 이 곡의 가사를 너무 좋아해요.
이글을 쓰기 전인 조금전에도 바로 듣고있던 노래이기도 하고요.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르게 될 기회가 생기면 주저없이 고르는 곡이에요.
왠지 마음이 먹먹하기도하고 감성적이 되기도 하고 스케줄을 끝내고 주로 들어요.

몇번인가 무대위에서 퍼포먼스를 위해서 오랜 시간을 리믹스도하고 준비했던 곡이에요.
항상 들을 때 마다 달라지는 오묘한 느낌을 가진 곡이에요

항상 새로운 변신을 준비할 때 그 반응이 좋을때도 나쁠때도 있잖아요.
그 속에서 저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싶을때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싶을때, 기운을 내고 싶을때 꼭 이노래를 듣곤 해요.

항상 새로운 변신을 준비할때 그 반응이 좋을때도 나쁠때도 있잖아요. 그속에서 저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싶을때 또다를 나를 발견하고 싶을때, 기운을 내고 싶을때 꼭 이노래를 듣곤 해요.

음악이란게 같은 곡을 들어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게되고 서로다른 평가를 내리게 되고 또 어떨때는 서로를 이어주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언제나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테니까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