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가 보여주는 NEO의 근본, [Golden Age]

스포트라이트

NCT가 보여주는 NEO의 근본, [Golden Age]

2023.08.28
Special

NCT [Golden Age - The 4th Album]

NCT가 보여주는 NEO의 근본, [Golden Age]

Album

NCT [Golden Age - The 4th Album]

NCT가 네 번째 정규 앨범 [Golden Age]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NCT 멤버 20명이 모두 참여한 단체곡 'Golden Age'태용 (TAEYONG), 도영 (DOYOUNG), 텐 (TEN), 재현 (JAEHYUN), 마크 (MARK)가 참여한 'Baggy Jeans' 등 더블 타이틀 곡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CT 음악의 가장 큰 정체성은 'NEO'에 있습니다. 'NEO'는 새로움을 뜻하는 접두사로, 이들이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음악을 선보여 왔기 때문인데요. 어느새 '낯섦'을 넘어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린 'NEO'. 이번 단체 앨범에서는 그 근본이 느껴지는 곡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멜론 가족들에게만 특별히 공개하는 독점 이미지와 메시지도 놓치지 마세요!
Golden Age - The 4th Album

01. Baggy Jeans

: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
타이틀곡 'Baggy Jeans'는 힙합 댄스 곡으로, 멤버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멋이 흘러내린다는 자신감을 배기 진(Baggy Jeans)에 비유했는데요. 이 곡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NCT의 첫 시작을 알렸던 '일곱 번째 감각 (The 7th Sense)'의 참여 멤버들이 다시 한번 뭉쳤기 때문입니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다섯 멤버의 모습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02. Call D

: 태용, 텐
[NCT 2018 EMPATHY]의 수록곡 'Baby Don't Stop'으로 압도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태용과 텐이 다시 만났습니다. 'Call D'는 상대와 통화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하이퍼 팝 곡으로,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도플갱어에게 본능적으로 이끌린다는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도플갱어처럼 아이코닉한 매력이 꼭 닮은 두 멤버가 만들어내는 치명적인 시너지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03. PADO

: 쟈니, 태용, 재현, 마크, 샤오쥔, 헨드리, 해찬
세 번째 트랙, 'PADO'는 재지한 피아노 선율과 에너제틱한 랩, 감미로운 보컬이 조화를 이룬 힙합 장르의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느끼는 강렬한 감정을 파도에 빗대어 경쾌하게 표현한 가사가 재미있으니, 꼭 가사와 함께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04. Interlude: Oasis

: 유타, 재현, 윈윈, 재민, 천러
Interlude 맛집, NCT! 이번 정규 4집의 'Interlude: Oasis'는 미디엄 템포의 R&B 장르 곡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코드와 멜로디, 리드미컬한 드럼 패턴이 조화를 이뤄 만들어내는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금빛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는 가사가 더해져 이 곡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죠.

05. The BAT

: 태일, 쟈니, 유타, 정우, 헨드리, 제노, 지성
'The BAT'는 하이퍼 팝 장르 곡으로, 검은 차가 밤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배트맨의 배트카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또한 파워풀한 챈트와 속도감 있는 랩핑이 더해져 곡의 강렬함을 극대화하는데요. 배트맨, 브루스 웨인보다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랩을 통해 일상의 지루함을 날려보세요!

06. Alley Oop

: 유타, 윈윈, 헨드리, 제노, 재민, 양양, 지성
'Alley Oop'은 힙합 장르의 곡으로, 파워풀한 매력이 특징적인 곡입니다. 곡명 'Alley Oop'은 농구 용어로 골대 근처에서 점프한 선수가 공중에서 공을 받아 발이 땅에 닿기 전에 슛을 쏘는 동작을 뜻하는데요. 언제나 멈추지 않고 승리를 향해 달려간다는 가사 역시 농구 경기를 떠오르게 하죠!

07. That's Not Fair

: 쟈니, 태용, 텐, 마크, 제노, 양양
일곱 번째 트랙 'That's Not Fair'는 바흐의 푸가 G단조 BWV 578을 샘플링한 힙합 장르의 곡입니다. 아무도 믿지 않고 현실을 살아간다는 마이너한 메시지에 로파이한 피아노 사운드가 더해져 어둡고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08. Kangaroo

: 태일, 쿤, 런쥔, 양양, 천러, 지성
앞선 트랙과 반전되는 분위기의 다음 트랙 'Kangaroo'! 이 곡은 산뜻하면서도 재지한 매력을 가진 미디어 템포의 팝 곡입니다. 멤버들의 보컬 하모니와 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홀가분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캥거루에 빗댄 가사가 유쾌함을 더하죠!

09. Not Your Fault

: 태일, 쿤, 도영, 텐, 정우, 샤오쥔, 런쥔
'Not Your Fault'는 R&B 팝 곡으로, 부드러운 건반 사운드와 감미로운 하모니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가사에는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는 위로와 항상 너의 편에 서겠다는 따듯한 메시지를 담았으니, 지친 하루의 마무리에 이 곡을 꼼 감상해 보세요.

10. Golden Age

: NCT 전 멤버
8월 23일에 선공개된 타이틀곡 'Golden Age'NCT 전 멤버가 참여한 곡입니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중 2악장을 인용한 재해석했는데요.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찬 가사와 풍성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벅참 감동을 전하죠.

# 태용 (TAEYONG)
# 제노 (JENO)

20명의 멤버 모두가 참여해 더욱 특별했던 'Golden Age'! 이 곡에서 멤버들이 Spotlight 하고 싶은 부분은 어디일까요? 먼저, 태용 (TAEYONG), 헨드리 (HENDERY), 제노 (JENO)는 '인트로'를 꼽았습니다. 서정적인 도영 (DOYOUNG)의 허밍이 4차원의 이상의 그림을 그리는 듯했죠!

# 해찬 (HAECHAN)
# 천러 (CHENLE)
# 유타 (YUTA)

쿤 (KUN)은 인트로에 더해 후렴 부분을 가장 좋아하는 파트라고 이야기했는데요. '펼쳐진 Golden age, our age 지금 우리 Oh ooh uh'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를 담은 가사가 전하는 벅찬 감동 때문인지 쟈니 (JOHNNY), 유타 (YUTA), 도영 (DOYOUNG), 재현 (JAEHYUN), 해찬 (HAECHAN), 양양 (YANGYANG), 천러 (CHENLE) 또한 후렴구를 가장 좋아하는 파트라고 답했습니다.

# 정우 (JUNGWOO)
# 마크 (MARK)

정우 (JUNGWOO), 마크 (MARK)는 '내가 뭘 원하는지 눈을 감고 생각해'를, 샤오쥔 (XIAOJUN), 윈윈 (WINWIN)은 'I'll keep My Promise'를 꼽았는데요. 우리가 원하는 것은 'NCT'이고 언제나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계속해 지킬 거라는 사실! 멤버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라봅니다.

# 재민 (JAEMIN)
# 태일 (TAEIL)

그 외에도 유니크한 답변을 한 멤버들도 있었습니다. 먼저, 텐 (TEN)은 낮게 깔리는 'Ring Ring Ring' 소리라고 답했는데요. 다들 놓치지 마시고 꼭 집중해 들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킬링 파트 제조기! 재민 (JAEMIN)은 'I be up I be down'을 꼽으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요. NCT의 명창, NCT의 자랑 태일 (TAEIL) 또한 자신의 파트인 '이 영원할 기억 속에'를 꼽으며 자신감을 보였죠.

# 런쥔 (RENJUN)
# 지성 (JISUNG)

마지막으로 'Golden Age'의 어느 한 구절도 놓칠 수 없었던 멤버가 있죠! 바로 런쥔 (RENJUN)지성 (JISUNG)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좋아서, 어느 하나 고를 수 없다고 하는데요. 'Golden Age'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과 같습니다.

# 윈윈 (WINWIN)

그렇다면, 이번 앨범을 준비 기간 중 가장 Spotlight 하고 싶었던 순간은 언제일까요?
먼저, 윈윈 (WINWIN)'Golden Age'를 처음 들은 순간을 꼽았는데요. 가사도 좋고, 후렴구도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죠. 그리고 정우 (JUNGWOO), 마크 (MARK), 지성 (JISUNG)을 비롯해 많은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습니다. 런쥔 (RENJUN)은 형들과 함께 촬영을 한 것이 신선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것이 바로 NCT 단체 앨범의 묘미겠죠?

# 양양 (YANGYANG)
# 쟈니 (JOHNNY)

좋은 날,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인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떠오르는 해도 남달랐다고 합니다. 먼저, 유타 (YUTA), 양양 (YANGYANG)은 촬영 현장에서 아침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았던 순간을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고요. 쟈니 (JOHNNY)는 촬영을 마친 후 느꼈던 태양의 따듯함이 좋았다고 전했죠. 그리고 태일 (TAEIL)은 노란 조명이 비치는 장면이 마치 노을에 휩싸인 느낌이라 인상 깊었다고 하는데요. 역시 언제나 황금기인 NCT에 딱 어울리는 추억입니다.

# 샤오쥔 (XIAOJUN)
# 헨드리 (HENDERY)

태용 (TAEYONG), 샤오쥔 (XIAOJUN), 헨드리 (HENDERY) 또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기억에 남을 추억들을 만들었는데요. 먼저, 태용 (TAEYONG)은 뒤로 떨어지는 장면 촬영이 있었는데, 꽤 높았지만 최근 '등 운동'을 많이 해서 괜찮았다는 든든한 답변을 했고요. 샤오쥔 (XIAOJUN)은 3시간 동안 진행되었던 수중 촬영이 즐거웠다는 후기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헨드리 (HENDERY)는 촬영 때 먹었던 순대가 맛있었다는 귀여운 기억을 나눴죠.

# 재현 (JAEHYUN)
# 도영 (DOYOUNG)

다양한 조합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는 NCT 정규 4집이기에 녹음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재현 (JAEHYUN)은 녹음이 즐거웠다며 훈훈함을 전했는데요. 늘 즐거운 녹음이지만, 특히 더 기억에 남는 녹음 순간이 있는 멤버들도 있었습니다. 먼저, 도영 (DOYOUNG)'Golden Age'의 허밍을 했던 순간을 꼽았고요. 해찬 (HAECHAN)'PADO', 제노 (JENO)'The BAT', 천러 (CHENLE)'Kangaroo' 녹음이라고 답했습니다.

# 쿤 (KUN)
# 텐 (TEN)

그 외에도 유쾌하고 감동적인 답변들도 있었는데요. 먼저 쿤 (KUN)은 몽골에서 진행된 자켓 촬영이 추웠지만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왕복 10시간 동안 차를 타야 했지만, 예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 좋았다는 추억도 함께 공유했죠. 그리고 텐 (TEN)'Baggy Jeans'를 연습을 하며, 첫 데뷔였던 '일곱 번째 감각 (The 7th Sense)' 준비를 하던 추억이 떠올라 즐거웠다고 이야기해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민 (JAEMIN)은 다양한 수록곡과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기억에 남는다며 NCT 정규 앨범만의 특별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죠!

무려 1년 8개월 만에 특별함을 가득 채워 돌아온 NCT의 정규 앨범 [Golden Age]! 더블 타이틀곡과 수록곡까지, 한 곡도 놓치지 말고 NEO함을 온전히 즐겨 보세요!

Official Photo

NCT 'Baggy Jeans'

#NCT U
#태용 (TAEYONG)
#도영 (DOYOUNG)
#텐 (TEN)
#재현 (JAEHYUN)
#마크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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