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멜론 가족 여러분! 볼빨간사춘기가 싱글 '여름날 (feat. 하현상)'로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싱글 소개와 함께 오피셜 라이브 클립 촬영 현장 비하인드까지! 볼빨간사춘기의 싱그러운 여름이 가득한 현장으로 멜론 가족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싱그럽다. 두 청춘의 푸른 밤이, 이 계절이.
따가운 태양보단 비가 왔으면 좋겠다. 이슬이 머리 위로 툭 떨어지면 그 모습이 너무 우스워서 한참을 웃다가 시원한 바람에 미소 짓는 우리를 그려본다.
내가 네게 팔베개를 하고 '참 싱그런 여름이다, 그치?' 하고 물으면 너는 '그러게.' 하고 짧게 대답했다. 올여름도 네가 나를 찾아와 주려나. 비 많이 오겠다, 그때 그 여름날처럼.
청량한 여름 향기와 함께 등장한 오늘의 주인공, 이름하여 'SUMMER'.
(SUMMER는 우리말로 안지영입니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이곳은 볼빨간사춘기의 '여름날 (feat. 하현상)' 오피셜 라이브 클립 촬영 현장입니다.
등장부터 상큼한 청춘 그 잡채인 지영은 이곳에서 또 어떤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여름을 들려줄지... ⸜(*ˊᗜˋ*)⸝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뿅 하고 튀어나온 본업 토끼. 사진을 보고 있을 뿐인데 왜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죠?
이 눈빛은 혹시 데이트 신청?
'한적한 골목, 우리만 아는 거리에서 만나.'
아무래도 ♪ 여름날 우리 둘 손 잡고 멀리 떠나야겠다. ♪
앗, 그렇다면 저는 나가기 전에 잠시 선크림 좀 발라야겠어요.
우리 지영 따사로운 햇살 같은 눈빛에 피부가 다 탈 것 같거든요... (๑′ᴗ‵๑)
그러다 또 내 마음에 파도가 일렁이게 하는 그녀...
안지영... 봄날의 햇살인 줄 알았는데 여름날의 바다였네... 彡⚝
이날의 공기... 온도... 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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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었다…( *ˊᵕˋ)
지영과 함께라면 올타임 맑은 여름날!
이제부터 우리의 여름은 안지영이야. ꕤ*.ﾟ
여기까지, 볼빨간사춘기의 '여름날 (feat. 하현상)' 오피셜 라이브 클립 촬영 현장을 함께 즐겨주신 멜론 가족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볼빨간사춘기와 하현상이 출연한 '여름날 (feat. 하현상)' 라이브 클립은 바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푸른 내음 가득할 올해 여름도 볼빨간사춘기와 함께해요! (୨୧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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