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멜론 가족 여러분! 5년 만에 [SECOND WIND]로 돌아온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 (SEVENTEEN)의 자켓 촬영 현장을 멜론 매거진에서 단독 보도 드립니다.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 (SEVENTEEN)이 약 5년 만에 첫 번째 앨범 [SECOND WIND]로 컴백해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부석순 (SEVENTEEN)은 세븐틴의 승관, 도겸, 호시로 이뤄진 스페셜 유닛으로, 지난 2018년 3월 디지털 싱글 '거침없이'를 통해 세상을 향한 거침없는 패기를 앞세워 직설적이고 재치 넘치는 가사와 재기 발랄한 퍼포먼스, 완벽한 무대 매너로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거침없이'는 당시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뿐만 아니라 호주와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웨덴 아이튠즈 싱글 차트 1위, 영국과 홍콩, 싱가포르 아이튠즈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어 이들이 5년 만에 보여 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첫 앨범 [SECOND WIND]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 (Dead Point)'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치열한 삶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거침없이 달리다 보면 '사점'에 다다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긍정적인 변화 혹은 변곡점이라 할 수 있는 'SECOND WIND(세컨드 윈드)'를 응원하는 긍정 에너지의 '러닝 크루' 부석순 (SEVENTEEN)과 함께한다면 힘든 순간도 충분히 이겨 낼 것이다.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흥겨운 펑크 리듬 위에 시원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업템포 곡으로, 부석순 (SEVENTEEN)은 현대인의 생활 속 느끼는 갈증과 같이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상황들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솔직하고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가사만큼이나 시원하고 힘찬 사운드에 자타공인 탄탄한 실력을 갖춘 이영지의 랩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웃음과 활력을 찾게 된다. 우리의 '든든한 응원단' 부석순 (SEVENTEEN)의 에너지와 긍정적 기운이 돋보이는 이 곡과 함께한다면 오늘 하루도 충분히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부석순 (SEVENTEEN) [SECOND WIND] 매거진 좋아요 & 감상평 남기고 사인 CD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