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14년 만에 다윗과 요나단이 부르는 새로운 노래 민호기 작사작곡의 “살고 죽는 순례자”



2010년 THE MEMORY 음반 이후 새로운 음반을 낸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시작된 온라인 사역 "다윗과 요나단 TV"가 기적으로 성장하고 기적같은 음반제작 후원이 생겨서 시작은 정규 10집 음반이었고, 어쩌면 다윗과 요나단의 마지막 음반이 될 듯 하여 김석균 최용덕 권희석 고형원 이정림 이권희 손경민 민호기 염평안 등 한국 찬양 최고의 작곡자들의 곡을 받아 진행하다 상황이 달라져 접었습니다.



1세대와는 달리 이권희 손경민 민호기 염평안은 자신들이 편곡과 연주를 하고 싶어해서 상황이 달라지기 전 이미 완성된 4곡은 정규 음반으로 출시할 수 없어 요즘 세대들이 하는 방법으로 음원 출시를 해봅니다.



염평안 작사작곡 “나를 위한 기도”에 이어 두번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의 작곡자인 민호기목사님이 준 곡은 지나온 사역 40년을 돌아보게 하였고, 지금부터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어떤 마음으로 사역의 걸음을 걸어야 할지 다짐하는 결단의 고백이 되어 또한 눈물로 불렀습니다.

민호기 사. 곡
이혜전 편곡
Piano & Keyboards 이혜전
Drums 장현철
Bass 김진경
Guitar 조은재
Violin 진주백. 박예빈
Viola 진주백. 황은영
Cello 진주백
Vocal Recorded by 박일권 (548studio)
Mixed & Mastered by 김지민 (Soundwash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