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R - The 4th Mini Album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사함을 되뇌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음악을 좋아해 주시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이번 앨범이 선물처럼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경험들로 멋진 앨범이 나온 것 같습니다. 저보다도 더 뜨거운 스태프분들의 열정 덕분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가사들도 많이 작업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백현이와 함께 작사한 ‘꽃씨 (Dandelion)’도 너무 만족스럽게 나오게 되었는데요, 앨범에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번째 미니 앨범 ‘DOOR'로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매번 앨범을 제작할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는 것 같아요.
저의 새로운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 만든 이번 앨범!
기분 좋게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