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

'도티와 친구들' [네버랜드]이제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매일 똑같은 날을 반복하는 피터팬과 작가지망생으로 가난에 허덕이는 웬디. 오늘을 살아가는 피터팬과 웬디 앞에 어려서 아주 잠깐 보았던 네버랜드가 다시 눈앞에 펼쳐지고, 외롭던 그들 삶에 친구들이 생긴다. 모든 어른은 연약하고, 서툴고, 호기심 많은 어린이였다. 아이였던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피터팬에 나오는 가공의 섬 ‘네버랜드’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네버랜드 노래를 통해서 동심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작사, 작곡, 편곡은 베레스트가 하였고, 현재 유투브에서 크리에이티브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도티와 친구들이 노래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