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아줌마

박솔미 [군산아줌마]1988 국악학원 강사 및 야간업소 활동으로 시작된 그의 기나긴 노래 여정은…. 자식을 키우며 생계를 이어가는 유일한 희망 이였고. 그래서 더욱더 간절한 호소력과 허스키한 음성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슴을 적시는 한국적인 가창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2004년 한국연예협회 대전광역시지회 감사장을 수여받았으며, 가수분과 위원장 및 운영위원장. 심사위원장을 역임 하며, 그의 진가를 알아 주기 시작했다. 그 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옥천군 장애인협회에서 감사패를 수여 받았으며, 한사랑 로타리클럽 홍보위원장을 맡았다. 2007년 문화예술전국순회 공연단 부단장을 맡으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 및 어려운 곳을 찾아가서 노래로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 각종 지역 축제 및 공연. 행사들을 다니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이번 앨범에는 송두호 작곡가의 영혼이 함께 담기며. 작업을 하게 되었고. 책임프로듀서을 맡은 ㈜루체엔터테인먼트 박정소 대표의 전문가적인 섬세한 손길이 함께 더했졌다. 군산아줌마를 타이틀로. 지역가수로서 군산을 홍보하는 취지의 곡을 담아 발매하게 되었고. 작곡가의 어머님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한 애절한 트롯발라드곡이 가슴을 적신다. 오랜 시간동안 수십년의 현직가수 경험에서 나오는 그의 노련한 음악과 호소력이 보이는 앨범이다. 군산지역민을 비롯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기를 원하며. 가수로서 노래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다시금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