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Wops & Hooligans (International Ver.)

Doo-Wops & Hooligans (International Ver.)

2011.02.16 FLAC 앨범평점 4.9 평점 참여 3,3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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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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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정규
장르
R&B/Soul
발매일
2011.02.16
발매사
워너뮤직
기획사
Atlantic Recording Corp.

히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싱 팀 'The Smeezingtons'로 먼저 이름을 알린 'Bruno Mars'는 2010년 그의 궁극적 목표인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첫 싱글이자 리드 싱글 "Just the Way You Are"와 두 번째 싱글 "Grenade"가 연이어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화려한 서막에 방점을 찍는다. 이는 남자 솔로 가수가 13년만에 처음으로 싱글 2곡을 연속으로 1위에 랭크 시키는 기록이다. 55,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빌보드 앨범 차트 3위로 릴리즈 된 그의 데뷔 앨범은 그간 다져온 그의 장점을 농축해 두었다.팝을 기반으로 락, 레게, 알앤비,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그는 부드러운 음악, 심플한 화성을 쉽게 각인 되는 밝은 멜로디로 귀결시키며 본인의 보컬 장점을 영리하게 활용하는 작곡 능력을 주 무기로 삼는다.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그의 팀 'The Smeezingtons'와의 호흡은 두말 할 것도 없으며,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풍부하고 뛰어난 가창력은 그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개성 다양한 뮤직비디오와 어려서부터 다져진 능숙한 무대매너는 덤이다. 박진감 넘치는 "Runaway Baby", 레게 사운드의 "The Lazy Song", 듣는 것 만으로도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Marry You", 감성적인 멜로디의 "Count On Me" 등 그의 데뷔 앨범 [Doo-Wops & Hooligans]는 그가 어느 인터뷰에서 밝힌 바와 같이 과거(Doo-Wops)와 현재(Hooligans)의 공존이며 사랑과 이별, 감미로움과 에너지의 혼재로 가득하다.최근 10년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 된 팝 데뷔 앨범으로 꼽힌 본 작은, 많은 방송에 사용되기도 하며 그 인기를 방증한다. 2011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디지털 싱글을 판매한 아티스트이자 단기간 내에 열풍을 일으킨 뜨거운 팝스타 ‘Bruno Mars’. 그는 2011년 53회 그래미 어워드 7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그 해의 최우수 남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다. 그것을 기념하며 데뷔 EP에 수록되었던 "Somewhere In Brooklyn"과 "Talking To The Moon"의 어쿠스틱 피아노 버전을 추가 수록하여 인터네셔널 버전 앨범을 발매하며 그 인기를 이었으며 명실상부한 슈퍼스타로의 발돋움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