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Guest

Midnight Guest

2022.01.17 FLAC 앨범평점 4.9 평점 참여 1,896명

앨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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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EP
장르
댄스, 발라드
발매일
2022.01.17
발매사
YG PLUS
기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Midnight Guest] 프로미스나인, 당신의 밤을 함께할 깜짝 손님 짜릿한 일탈과 과감한 변신 담은 미니 4집 [Midnight Guest] 발매 ‘톡 쏘는 고백송' 타이틀곡 ‘DM'…사랑스러운 새벽 감성 선사 지루한 일상을 설렘으로 바꿀 프로미스나인표 ‘황홀한 심야 데이트'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Midnight Guest]로 리스너들의 밤을 찾아간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두 번째 싱글 앨범 [9 WAY TICKET]과 이 앨범의 타이틀곡 ‘WE GO'의 SPIN-OFF(스핀오프) 작품인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으로 톡톡 튀는 청량 에너지를 발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며 ‘4세대 여자 아이돌'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2021년 왕성한 활동을 통해 무서운 성장세를 입증한 프로미스나인. 이들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사이트 1위와 최상위권을 휩쓸고, 이전 히트곡의 역주행으로 차트 최상위권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또한, 스페셜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Talk & Talk'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역대 발매 곡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빠른 조회 수 증가 추이를 나타내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매 앨범 흥행 가도를 달리며 나날이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는 프로미스나인은 미니 4집 [Midnight Guest]로 2022년 다시금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한층 더 완성도 높아진 이번 앨범은 프로미스나인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글로벌 유행을 이끌 예정이다. # 당신의 밤에 찾아가 마음의 문을 두드릴 [Midnight Guest] 지난해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힐링 메이트'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프로미스나인이 약 4개월 만에 미니 4집 [Midnight Guest]로 리스너들의 밤에 직접 찾아가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 [Midnight Guest]는 새벽 탈출을 감행한 프로미스나인이 무료한 밤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깜짝 방문해 설렘을 선사하는 앨범이다. 일탈의 순간과 도시의 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의외의 상황들을 다양하게 담아냈으며 과감한 시도에서 비롯된, 짜릿하고 두근대는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언젠가는 마음껏 밖으로 나가 누구든 만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할 뿐 아니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프로미스나인의 과감한 변신을 담은 만큼 [Midnight Guest]는 2022년 새해의 포문을 활짝 여는 황홀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 톡 쏘는 고백송 타이틀곡 ‘DM‘…사랑스러운 새벽 감성 타이틀곡 ‘DM'은 아련한 느낌의 코드 진행과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팝 장르 곡이다. 프로미스나인만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으며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 파트가 인상적이다. 새벽 탈출에 성공한 프로미스나인이 좋아하는 이에게 다가가 과감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의 설렘을 담았다. 반짝이는 도시의 밤, 그리고 본격적으로 사랑이 시작될 것만 같은 두근거리는 감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귓가를 사로잡는 음악과 이에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프로미스나인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한다.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도입부에 이어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연출이 전혀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특히, 손끝까지 섬세하게 표현해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아홉 멤버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압도한다. # “잠깐 밖으로 나올래, 네가 보고 싶다고” [Midnight Guest]는 두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DM'을 포함해 총 다섯 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탈출 직전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부터 아무도 없는 바깥의 거리에서 느껴지는 공허함까지, 다양한 감정으로 자유롭게 도시의 밤을 누비는 프로미스나인의 모습이 각 트랙에 담겼다. 첫 번째 트랙 ‘Escape Room'은 중독적인 피아노 라인으로 시작해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신스 베이스 사운드에 감각적인 코드 진행이 조화를 이루어 완성된 R&B 댄스곡으로, 남몰래 탈출을 감행하기 직전의 긴장감과 탈출을 통해 새로운 곳으로 갈 수 있다는 기대감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세 번째 트랙 ‘Love is Around'는 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이채영의 유닛 곡으로, 서정적인 건반 위에 아름다운 멜로디가 얹힌 팝 발라드곡이다. 새벽에 과감한 고백을 한 직후 부풀어 오르는 기대감을 부드러운 감성으로 그렸다.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나경, 백지헌의 유닛 곡인 네 번째 트랙 ‘Hush Hush'는 어쿠스틱 악기 기반의 미니멀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박지원과 이서연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새벽의 도시가 우리만의 놀이터가 되는 통통 튀는 상상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마지막 트랙 ‘0g'은 아무도 없는 새벽의 거리에서 느껴지는 공허한 마음의 무게가 마치 ‘0g' 같다고 표현한 곡으로, 따뜻한 신스 사운드와 함께 다양한 악기로 만들어 낸 하모니 속 프로미스나인의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인다. [Midnight Guest]에서는 ‘새벽 탈출'이라는 신선한 키워드 아래 각 트랙의 메시지와 함께 트랙의 흐름에 따른 서사와 섬세한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프로미스나인은 이번 앨범을 통해 두근거리는 마음뿐 아니라 통통 튀는 상상과 복잡 미묘한 감성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이 갖고 있는 유쾌한 형형색색의 면모로 지루한 시간에서 벗어나 설렘으로 가득 찬 밤을 선물한다. 1. Escape Room Composed by xelor, BYMORE / Lyrics by 서정아 / Arranged by BYMORE 중독적인 피아노 라인으로 시작해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신스 베이스 사운드에 감각적인 코드 진행이 조화를 이루어 완성된 R&B 댄스곡 ‘Escape Room'은 남몰래 집 밖으로 탈출을 감행하기 직전의 긴장감을 생생하게 표현했으며 탈출을 통해 새로운 곳으로 가볼 수 있다는 설렘을 담은 곡이다. 2. DM *TITLE Composed by 이우민 "collapsedone", Justin Reinstein, Louise Frick Sveen, Caroline Gustavsson / Lyrics by 조수진, 구태우 / Arranged by 이우민 "collapsedone", Justin Reinstein 타이틀곡 ‘DM'은 새벽 탈출에 성공한 프로미스나인이 좋아하는 이에게 다가가 과감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의 설렘을 담은 곡으로, 반짝이는 도시의 밤과 본격적으로 사랑이 시작될 것만 같은 두근거리는 순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곡이다. 아련한 느낌의 코드 진행과 펑키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며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 파트가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이다. 3. Love is Around Composed by 이주형 (MonoTree), Sophia Pae / Lyrics by 문설리 / Arranged by 이주형 (MonoTree) 서정적인 건반 위에 아름다운 멜로디가 얹힌 팝 발라드곡으로, 묵직하고 재지한 악기 사운드와 프로미스나인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어 고백 직후에 부풀어 오르는 기대감을 섬세하면서도 부드럽게 표현한다. 4. Hush Hush Composed by Nmore (PRISMFILTER), 박지원, 이서연 / Lyrics by 조수진, 박지원, 이서연 / Arranged by Nmore (PRISMFILTER) 어쿠스틱 악기 기반의 미니멀한 하우스 장르 ‘Hush Hush'에는 멤버 박지원, 이서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새벽의 도시가 우리만의 놀이터가 되는 통통 튀는 상상을 그려낸, 재치 있는 멜로디와 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5. 0g Composed by 박기태 (PRISMFILTER), Shannon, Elum (PRISMFILTER), 이범훈 (PRISMFILTER) / Lyrics by 이스란 / Arranged by 박기태 (PRISMFILTER), 이범훈 (PRISMFILTER) 따뜻한 신스 사운드와 함께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기타 등 다양한 악기의 하모니가 인상적인 ‘0g'은 낮과 달리 아무도 없는 새벽의 거리에서 비롯되는 공허한 마음의 무게가 마치 0g과 같다고 표현한 곡이다.